질경이의 효능은 약재로도 사용된다

질경이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일본, 타이완, 중국, 히말라야 등에서도 쉽세 볼수 있는 식물중 하나다. 이처럼 질경이는 생명력이 강한 식물중 하나로 밟으면 대부분 죽는 식물과는 다르게 질경이는 오히려 강해진다. 그래서 과거에는 수레가 지나다니는 길에서도 자라는 식물이라 하여 질경이를 차전초라고 불리어졌으며 질경이 씨앗을 차전자라고 불리었다. 질경이와 질경이 씨앗은 효능이 비슷하지만 이뇨작용 부분에서는 조금 다르며 해독작용 부분에서도 서로 강도가 다르다.

계절에 따라 먹는법이 달라지는 질경이

봄에는 질경이 잎이 연하기 때문에 나물로 먹기에 좋다. 여름이 다가오기전인 6월부터 7월에는 질경이 잎과 줄기를 채취하여 이를 말려서 질경이 차로 먹거나 즙으로 내어 먹는다. 가을부터는 질경이 씨앗을 채취하여 약재로도 사용하는데 생각보다 맛은 달고 짠 맛을 보여준다. 질경이 씨앗 효능은 몸속에 열기를 배출해주는 효능이 있으며 빈뇨 증상에도 좋은 효과를 보여주기 때문에 소변을 보기가 불편할때 사용하면 좋다.

출혈을 멈추는데도 좋은 질경이 효능

질경이는 어혈을 풀어주고 출혈을 멈추는데 효과가 있다. 이로인해 코피가 나거나 또는 하혈이 있을 경우 좋은 효과를 기대 할 수가 있다. 이는 질경이에는 탄닌, 쿠마린, 비타민C가 함유되어 있어 혈액응고를 촉진해 주기 때문이다. 다만 심각한 출혈 같은 경우는 병원상담을 해야지 질경이에 의존해서는 안되기 때문에 단순 민간요법 정도로만 알고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추위를 잘타는 이유

항암효과가 있다고 연구중인 질경이

과거부터 질경이가 항암효과가 있다는 말이 있었다. 하지만 대부분의 항암효과가 있다는 효능들은 실상 그 효과를 기대하기가 미흡한 수준이며 다른 식물에도 볼수 있는 항산화효과 정도였다. 황산효과는 활성산소에 의해서 세포막의 산화를 억제하는 부분으로 세포가 변질 또는 손상을 막아주는 선이었지만 질경이 효능은 그 효과가 좀더 있어보인다. 면역 체계를 지원해 암예방에나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다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도 연구중이기에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도 사실이다.

간에 좋은 음식중 하나인 질경이

많은 사람들이 간 건강을 챙기고자 간에 좋은 음식을 찾지만 질경이가 간에 좋다고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질경이는 나물로도 쉽게 먹을수가 있으며 이름 그대로 약간의 쫀득함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식감도 좋으며 단맛이 나서 아는 사람은 즐겨먹는 나물류중 하나다. 이런 질경이 효능에는 간기능을 지원하고 독소제거, 대사조절, 영양소를 제공하는 등 여러 효과를 보여줌으로서 평소 간 때문에 피로함을 느끼던 분들이라면 질경이를 자주 먹는 것이 좋다.

칼로리 낮은 과자 효과

이외에 질경이 효능으로는 이뇨작용이 뛰어나며 해열효과도 있기 때문에 열이 있을때 질경이 차를 마셔주면 열을 내리는대 도움이 될수가 있다. 또한 염증을 가라앉게 해주는 효과도 있어 피부염이나 관절염이 있을때 통증을 완화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