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따로있다

다른 사람은 덥다고 하는대 나혼자만 추위를 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흔하지 않다. 여러명만 있어도 한사람은 유독 추위를 자주 타는 경우를 볼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이러한 문제가 큰문제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사람마다 “추위에 대한 반응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 대부분 추위를 잘타는 사람은 비슷한 연관성이 있었다.

빈혈증상이 있는 경우 추위에 약하다

빈혈은 적혈구의 부족으로 인해서 발생한다. 우리 혈액은 단순히 혈액만 우리몸에서 도는게 아니라 영양소와 산소를 공급해주는 하나의 이동경로라고 보면 좋다. 그런데 적혈구가 부족하게 되면 산소가 부족하게 되면서 현기증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물론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중 빈혈이 뽑힌건 바로 이 혈액순환 문제다. 혈액순환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손발이 차가운 수족냉증 현상이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빈혈증상은 대다수 남자 보다 여자가 많기 때문에 혈액순환 쪽으로 집중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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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이 좋지 않을때도 추위를 잘느낀다.

갑상선은 우리몸에 신진대사를 조절해주는 역할을 해준다. 그런데 이런 갑상선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호르몬 분비가 부족해지고 체온 조절에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다. “갑상기능저하증”이 대표적이며 갑상선에 문제가 생기면 호르몬 문제 뿐만 아니라 혈액순환에도 영향이 가기 때문에 더더욱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가 될수 있다. 평소 갑상선이 좋지 않았다면 이부분을 체크를 해보고 필요에 따라서 치료를 하게 되면 어느정도 추위를 극복해 나갈수가 있을 것이다.

마를수록 추위를 많이 탄다.

이유는 바로 “체지방”과 연관이 있다. 유독 마른 사람들은 체지방이 낮다. 하지만 체지방이 낮으면 추위를 더 타게 될수밖에 없다. 체지방은 체온을 유지하는데 유리한 작용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체지방이 많은 여자들이 남자보다 추위를 덜타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이부분은 체질 문제도 따라가기 때문에 꼭 그렇다고만 볼수는 없으니 이부분도 참고를 하는 것이 좋다. 결론은 역설적이게도 통통할수록 추위를 덜탄다는건 의학적인 부분에서는 보고 있는 부분이다.

음주는 오히려 열을 내려준다.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중 하나로 뽑히는 음주는 한두잔 먹을 경우 열을 올려준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몸이 더워져서 입고있던 외투도 벗게 되는데 이는 따뜻한 혈액이 피부쪽으로 이동하게 되면서 몸이 따뜻해진 현상이 된것이다. 즉 실제로는 몸속안은 체온이 떨어지는 경우라고 봐야한다. 또한 알콜은 뇌에서도 체온조절에 관여하는 뇌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한파가 몰아치는 심한 추위에서는 오히려 저체온증을 유발할수가 있기 때문에 동상에 대해서 주의가 필요하다.

소변에 거품이 생기면?

추위를 많이 타는 이유 중 체질적인 것도 분명 있으나, 이부분은 척도를 정할수가 없다. 다만 유독 더위를 잘타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추위 역시 마찬가지라고 볼수가 있다. 너무 더워도 너무 추워도 건강에 좋지 않은건 맞지만 중간 온도 역시 누군가에는 추울수도 있고 더울수도 있는 만큼 적정 수준을 지킬수밖에 없다는 점, 특히 여름에 추위를 탄다면 옷을 더 입어주는 것이 좋고 반대로 추운날에는 외투를 벗는 쪽으로 해서 서로서로 맞춰주는 것이 올바른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