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얼굴에 얼굴좁쌀 두드러기가 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여중생이나 여고생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공통점을 고려해 보면 어느정도 유추가 가능하다. 그렇다면 얼굴좁쌀 두드러기가 나는 이유는 뭘까? 다행히 두드러기는 심각한 질병도 아니며 누구나 흔하게 날수 있는 증상중 하나이며 관리를 해준다면 해결이 가능하다.
얼굴좁쌀 두드러기가 생기는 이유
원인은 다양하게 있다. 우선적으로 알레르기 증상을 의심해볼수가 있다. 10대와 20대 특히 여자들에게 두드러기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이유는 화장품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자신의 체질과 잘맞는 화장품이라 할지라도 건강상태가 매일매일 다른 만큼 피부 자극에 영향을 받아서 두드러기가 발생할수 있으며 발진으로 인해 피부가 붉어지기도 하고 심한 경우 간지러움 증상이 동반될수 있다. 이외에는 금속, 식품, 세제, 약물 등으로 인해서 알레르기가 발생할수 있음으로 체크를 해봐야한다.
학업이나 연애 또는 친구나 주변지인관계에 대한 스트레스는 두드러기 원인이 되기도 한다. 스트레스가 강하면 강할수록 면역세포가 약해지기 때문에 염증 반응도가 크게 상승할수가 있어서 두드러기 뿐만 아니라 뾰루지 여드름 같은 피부염증 증상이 발생하기가 쉬워진다. 특히 나이어린 친구들이 얼굴에 얼굴좁쌀 두드러기로 인한 스트레스는 오히려 악순환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 보단 흉터가 안생기도록 관리를 잘하는 것이 좋다.
두드러기 치료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피부과에가서 검사를 하고 치료를 받는것이 가장 좋겠지만 대부분은 금전적인 문제로 이러한 경우 때문에 피부과를 방문하는건 많이 힘들다. 그래서 피부와 관련된 연고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비판텐”이라는 연고는 급성 또는 만성 피부염에 바르는 약국이다. 일반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구매를 해야하며 프로비타민b5 성분인 덱스판테놀 성분이 피부재생과 손상된 피부장벽을 복구해주는데 뛰어나다.
해당 연고는 스테로이드가 없기 때문에 장시간 사용해도 부작용이 없다는점도 있고 항생제나 방부제도 첨가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영유아 아기들한테 사용해도 될정도의 안전한 연고라고 볼수가 있다. 물론 피부염이 심한 경우에는 스테로이드제 연고가 좋다. 하지만 장시간 사용할경우 피부가 얇아져서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기간을 정확하게 두고 도포하는 것이 좋다. 비판텐 가격은 30g 1만원 정도 하며 100g제품은 2만원에 형성되어 있다.
약국마다 가격은 다르지만 만약 많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개인적으로 직구를 추천한다. 100g당 1만원 정도 하기 때문이다. 다만 배송비가 크기 때문에 몇개 이상 구매를 한다고 가정하였을때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며 아토피 때문에 바르는 연고를 찾는다면 덱스판테놀뿐만 아니라 세라마이드 같이 들어간 제품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두드러기 예방법
개인의 건강상태는 솔직히 자기 자신도 모를때가 많다. 컨디션이 좋다고 생각해도 몸은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두드러기가 자주난다면 화장품을 더 순한제품으로 바꾸는 것을 권장해본다. 또한 최대한 얼굴에 자극을 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두드러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호전되기도 하지만 심한 경우 염증으로 이어질수도 있는 만큼 관리는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