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마다 의견이 갈리는 것중 하나가 바로 낮잠이다. 어떤이는 낮잠이 좋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낮잠을 자게 되면 밤에 잠을 자기가 어렵기 때문에 불면증에 시달릴수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낮잠이 좋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피곤한것보다 컨디션이 정상인게 업무효율이나 건강면에서 좋다고 하기 때문이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전부다 맞는 말이다.
낮잠을 자면 얻을수 있는 효과
짧은 시간이어도 낮잠을 자게 되면 빠른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특히 집중력이 필요한 사람일수록 짧은 낮잠의 효과가 크다고 하는데 이유는 뇌도 휴식을 취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후에 강한 집중력을 보여줄수가 있기 때문이다. 집중력 뿐만 아니라 기억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생이나 직장인 모두다 낮잠을 효율적으로 이용해보는 것이 좋다.
낮잠의 효과는 이게 끝이 아니다. 일상 생활에서 얻게된 스트레스를 잠시 잊는 것은 물론 해소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평소 스트레스 해소방법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은 시도해볼만 하다. 마지막으로 낮잠에서 얻을수 있는 장점은 창의력이라고 할 수가 있다. 어떠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 무작정 생각하기 보단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낮잠을 자는게 좋다는 것이다.
낮잠 효과를 극대화 하는 방법
문제는 낮잠을 얼마나 정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가장 좋은 낮잠시간은 10분에서 30분 정도가 가장 효율적이다. 장시간의 낮잠은 오히려 몸을 느슨하게 만들고 상쾌한 기분보다는 불쾌감이 더들수가 있다. 또한 낮잠을 잘때는 최대한 편안한 자리에서 잠을 자는 것을 권장하며 소음이나 빛 때문에 방해가 되지 않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시간도 일정 시간을 정해두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이 조언하는 시간대는 식후 이후인 오후2시부터 3시 사이로 가장 적절하다고 한다.
낮잠이 단점이 될수도 있는 상황들
당연히 너무 많은 낮잠은 오히려 수면장애를 유발할수가 있다. 수면시간을 한참 넘어서 다음날에 영향을 줄수도 있고 잠이 들었다 하더라도 깊은 수면단계까지 빠지지 못해서 쉽게 잠에서 깰수도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행동이 반복되면 몸에서 습관화가 되기 때문에 더더욱 수면장애가 심해질수가 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장시간 낮잠은 오히려 몸을 무겁게만들고 더 피곤함을 느끼게 만들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짧은 시간대를 권장하는 것이다.
만약 수면패턴이 다깨진 상태라면 그때는 낮잠을 자지 않은 것이 오히려 좋다. 밤에 깊은 수면에 들수 있도록 유도를 해야하는 만큼 이때만큼은 낮잠은 장점이 되는게 아니라 단점이 되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건강 및 체질이 다르다.
나한테는 낮잠이 좋은 장점이 될수 있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안좋을수가 있다. 이말은 누군가는 낮잠을 자는게 쉬울수도 있지만 누구는 낮잠을 자기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다는 점이다. 커피를 마셔도 수면에 아무런 영향이 없는 사람이 있는 것처럼 모두다 자신과 같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낮잠을 자기가 어렵다면 차라리 명상을 해보는 것도 좋다. 모든 신체를 휴식에 들어가게끔 유도를 할 수만 있다면 낮잠과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