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형간염 보균자란?

우리 인간은 살다보면 여러 바이러스나 감염균에 접촉을 하게 됩니다. 그중 일부는 소멸을 시킬수가 있지만 일부는 소멸을 시키지는 못하고 잠재우는 방식으로 평생 같이 살아가야 하는 동반자가 됩니다. 잠복기에 들어간 바이러스는 우리몸이 면역력이 떨어졌을때 활동하기 시작하고 증상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부작용을 나타냅니다.

B형간염 보균자는..

B형간염 역시 바이러스 종류중 하나이지만 이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사람 그리고 없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B형간염을 보유하면서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사람을 B형간염 보균자라고 합니다. 증상이 없다 보니까 실제로 보균자들은 인지도 하지 못한채 B형간염 전염을 시키는 매게체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나는 아니겠지라는 생각으로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간혹가다가 혈액검사 또는 간기능을 검사하다가 B형간염에 대한 양성반응이 나타나면서 보균자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B형간염 전염은 혈액 또는 체액으로 인해 전염이 될수가 있습니다.

B형간염 바이러스 특징중 하나가 이러한 혈액이나 체액속에 오랫동안 생존 할 수가 있다는 점에 있어서 손쉽게 전염이 전파 되는 것입니다. 만일 B형간염에 전염이 될 경우 즉시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때도 많지만 증상이 나타난다면 만성 간질환으로 이어질수도 있고 급성으로 감염된 경우에는 소화불량, 복통, 식욕부진, 구토, 두통, 피로감 등 증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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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으로만 파악하기 힘든 B형간염

B형간염 증상을 보면 쉽게 자가진단을 할수가 없습니다. 다른 질병에서도 쉽게 나타날수가 있는 증상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B형간염 보균자를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닌 사람들도 B형간염 예방접종을 맞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접종은 효과가 높고 부작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거의 모든 사람이 접종하는 것이 좋습니다.

B형간염 예방접종은 보통 태어났을때 1차로 맞고 1개월후 2차를 접종한뒤 5개월뒤에 3차로 마무리 하게 됩니다. B형간염 접종을 3차까지 마무리한 경우 95% 이상으로 예방율을 보여주며 이때 B형간염에 대한 항체가 생겨서 감염이 된다 할지라도 큰 부작용으로 나타나지가 않습니다. 대부분 어릴때 B형간염 예방접종을 하게 되지만 혹시나 하지 않았다면 성인인 경우에는 18개월마다 접종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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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간염은 심각한 질환중 하나입니다. 따로 치료법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만성 간질환으로 이어질수가 있는 만큼 B형간염 예방접종에 신경을 써주는것이 가장 중요하며 항체검사 같은 경우는 병원 또는 유치원에서 단체로 하는 경우가 있어서 기회가 있다면 되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