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을 신생아괴사성장염은 생후 1주일 이내에 발병하는 괴사성 장염이라고 합니다. 희귀한 질병 같지만 국내 기준으로는 약 1만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 질병이고 신생아 사망 원인 3위를 차지할 만큼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신생아괴사성장염에 대한 연구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힘들어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지금까지 알려진 신생아괴사성장염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생후 1주일 동안 나타나는 증상은..
괴사성 장염의 증상은 설사와 구토 그리고 체중이 감소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아이가 생후 1주일이라는 점 그리고 미숙아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도 곧바로 신생아괴사성장염이라고 판단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소화불량인 경우도 있기 때문에 섣부른 판단을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신생아괴사성장염 증상이 심해질 경우 맥이 느려지고 구토를 하더라도 혈액이 묻어나오거나 담즙이 묻어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배에 가스가 차면서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이때는 빠른 판단을 내려서 검사를 진행 해야지 안그러면 이후에는 저혈압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습니다.
신생아괴사성장염이지만 간혹 아기들한테도 나타납니다.
생후 1주일이내에 생기는 질병이라고 하지만 간혹 아기들한테도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 이후로 얼굴이 창백해지거나 체온이 급격하게 떨어지게 될 경우에는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신생아괴사성장염이 그렇게 흔한 질병이 아니기 때문에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보호자가 먼더 두려워하거나 겁낼 필요는 없습니다.
신생아괴사성장염 치료는 가능할까?
불행중 다행으로 신생아괴사성장염는 드물게 나타나는 질병이지만 그렇다고 희귀병처럼 불치병은 아니기 때문에 완치가 가능 합니다. 그래서 더더욱 신생아괴사성장염 초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아기의 상태 그리고 질병의 정도의 따라서 치료 확률이 달라지기 때문 입니다. 먼저 신생아괴사성장염 검사를 통해 확진을 받게 되면 금식부터 하게 됩니다.
꼭 필요한 영양소만 공급이 되고 항생제를 통해 감염에 대한 예방을 해주면서 경과를 지켜보게 되는데요. 필요에 따라서는 신생아괴사성장염 수술을 진행 하게 될수도 있습니다. 수술은 괴사된 장 조직을 제거하고 장조직 괴사 위치에 따라서 누설치술을 해야만 할 수도 있는 만큼 이부분은 참고를 하셔야만 합니다. 아마 위치는 이미 전문의가 이야기 해줬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신생아괴사성장염은 완치가 가능 하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사망원인 3위에 해당되는 만큼 결코 가벼운 질병은 아닙니다. 완치에 성공 했다 하더라도 심각한 합병증 위섬성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장 조직을 제거한 만큼 영양 문제가 있을수가 있고 성장 문제에 영향도 끼칠수가 있기 때문에 해당 부분은 꾸준히 전문의와 상의를 하여 해결해 나가야합니다.
신생아괴사성장염 원인은 미숙아출산, 저체중 출산, 산소공급부족, 박테리아감염, 유전자요인 등 여러게가 있다고 알려져 있지만 참고로 정확한 원인은 아직까지 밝혀진게 하나도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녀가 신생아괴사성장염에 확진이 되었다고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도 빠르게 완치하기를 빌면서 부디 오늘보다 내일은 좋은 소식만 가득하기를 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