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데놀정은 베타차단제로 분류되는 약물로 주성분은 프로프라놀롤로 구성되어 있다. 주 효과는 고혈압, 협심증,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에 집중되어 있다. 그래서 오늘은 인데놀정이 어떠한 효과를 보여주는지 그리고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볼 예정인대 인데놀정은 약국에서 바로 구매는 못하고 의사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니 이점 참고하자.
인데놀정의 효과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고혈압 환자들은 혈압 조절에 도움이 된다. 이는 혈관의 긴장을 낮춰줄수가 있기 때문에 심박수를 감소 시켜줘서 혈압을 진정 시켜준다. 그래서 떄로는 긴장 완화제로 사용이 되기도 하는대 이때는 인데놀정 10mg를 1~2정으로 복용하는 방식이지만 의사 지시가 없다면 단독적으로 행동하는건 피하는 것이 좋다.
협심증은 심장 근육에 충분한 혈액이 공급되지 않았을때 발생하는 문제로 가슴통증이 주 특징인 문제다. 이때 인데놀정은 심장이 필요한 산소 요구량을 감소 시키는 작용으로 협심증으로 발생한 흉통을 완화할수가 있다. 그다음은 바로 부정맥이다. 부정맥은 심장 리듬이 불규칙하게 뛰는 증상을 말하는대 이역시 인데놀정으로 심박수 조절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의외로 사용되는 것은 바로 편두통이다. 인데놀정은 편두통 예방으로 사용할수 있는 이유는 바로 혈관의 확장성 때문인대 인데놀정은 이러한 혈관 부분을 억제하여 편두통이 발생하는 횟수나 또는 강도를 감소시켜줄수 있는 효능이 있다고 하여 때로는 편두통 때문에 인데놀정이 처방될수 있다는 점은 알아두는 것이 좋다.
인데놀정의 부작용
일반적으로 인데놀정 주성분인 프로프라놀롤은 피로나 어지러움 소화불량 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이 발생할수 있다. 이러한 부작용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고 인데놀정 약물을 적응하게 되면 부작용 증상이 사라지게 된다. 문제는 심각한 부작용 문제다. 서맥 또는 저혈압 아니면 심부전 같은 위험성이 나타날수가 있기 때문에 이때는 즉각적인 응급 처치를 받아야 하는 것이 안전하다.
인데놀정 복용하는 자가 천식이라면 기관지 수축을 유발할수가 있어 주의를 해야하며 당뇨병 환자는 저혈당 증상을 나타낼수 있기 때문에 혈당 체크는 필시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임산부나 수유부가 인데놀정을 복용하는 거라면 의사와 상의후 복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마무리
이처럼 인데놀정은 부정맥 치료제 또는 협심증 예방차원으로 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혈관과 심장과 관련된 부분이 많기 때문에 주로 만성질환이 있는 분들이 인데놀정을 처방 받게 되는대 인데놀정 용량에서 10mg는 초기 또는 노인 환자나 소아 환자에게 처방되는 경우가 많고 낮은 용량을 사용하는 만큼 부작용 가능성도 낮아 이때문에 인데놀정 10mg가 처방될수 있다.
인데놀정 40mg는 반대로 고혈압, 부정맥, 협심증 같은 질환을 위한 치료제로 사용되며 용량이 증가한 만큼 효과 역시 빠르게 나타나고 편두통도 40mg로 처방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를 하면 좋을듯 하다. 이처럼 인데놀정은 용량이 개인의 나이, 건강상태 모든것을 고려하여 처방되는 만큼 의사의 특별한 지시 없이 용량을 조절하지 않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