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우리가 아는 부정맥이란 쉽게 말해서 심장의 저기적 자극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때 이로인한 심장 작동이 비정상적인 심장박동수를 보여주는 경우를 말한다. 더쉽게 말하면 심장리듬이 불규칙하게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면 된다. 문제는 비정상적인 행동에서 나타나는 심장 리듬 형태때문에 신체에 여럿 부작용 증상을 보인다는 점이다.
원인이 다양한 부정맥 증상
심장리듬이 이상해진 이유는 분명히 존재한다. 그리고 이 이유들 중에는 선천적인 문제로 발생할수도 있고 생활습관, 노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수가 있는데 오늘은 부정맥이 왜 생기는지 원인 파악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아보려고 한다.
자율신경계 문제
자율신경계는 주로 호흡, 심박수, 혈압, 땀 같은 신체의 자율적인 기능을 조절한다. 대부분 의식하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호흡하는 것처럼 정상적으로 작동할때는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지만 자율신경계에서 심장에 직접적인 신호를 전달하여서 정상적인 작동을 하게끔 유도를 하는데 여기서 신호체계에 문제가 발생하게 될경우 심장 리듬이 급격하게 불규칙한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당연히 스트레스나 공포같은 감정적인 변화에서도 부정맥이 유발될수가 있으며 이는 교감신경이 활성화 되면 아드레날린 같은 호르몬이 분비되어서 심박수를 증가시키는 것처럼 자율신경계 문제로 언제든지 부정맥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심장질환 문제점
어떤 종류의 심장병이 있다면 이는 심장전기자극에 영향을 줄수가 있다. 보통 부정맥은 미미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위섬성이 높은 부정맥 증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만약 심장질환으로 인한 부정맥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생명이 위태로울수도 있다. 허혈성심장질환, 심근병증, 심장비대증이 가장 대표적인데 돌연사의 위험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외에 심장질환은 상당히 많다. 심근경색, 심근염, 심부전 등이 존재한다. 심부전 같은 경우는 심장펌프 기능을 저하시키게 되면 심장리듬수에 큰 영향을 줄수가 있으며 반대로 부정맥이 발생하여서 심장질환을 유발하기도 한다. 평소 심장이 좋지 않다면 이러한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다.
돌연변이 유전성
부정맥에 대해서 많은 연구진들이 연구한 결과 부정맥 증상은 유전적 요인도 있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QT연장증후군, 부르가다증후군, 카테콜라민 다형성 심실성 빈맥, 동기능부전증후군, 심방세동이 유전적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한다. 사실 유전자 요인으로 인해서 심장에 문제가 생길수 있다고는 하지만 상당히 복잡하다고 말할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점도 알아두면 좋다.
노화로 인한 문제
노화는 다양한 질병을 초래한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다양한 신체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심장 뿐만 아니라 여러 기능 문제가 생길수 있다. 만약 노인이 되고나서 부정맥이 생겼다면 심장섬유화로 인해서 발생했을 가능성이 높다.
전해질 불균형
전해질 장애가 있다면 이역시 부정맥의 원인이 될수 있다고 한다. 여기에 신장질환을 앓고 있거나 당뇨병이 있는경우 아니면 이뇨제같은 약물 복용을 한다거나 탈수증상을 보인다면 부정맥이 쉽게 나타날수가 있다. 나트륨 섭취가 좋지 않다고 해서 나트륨 결핍 상태이거나 고칼륨, 마그네슘결핍, 칼슘결핍 등이 대표적이며 이중 마그네슘 결핍은 칼슘, 칼륨 등 여러 영향을 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