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증 수치가 높을때 무서운 설탕의 부작용

염증수치가 높은 사람들이 있다. 이중 음식에 대한 문제로 인해서 염증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있는데 바로 설탕이다. 고당이 함유된 음식들은 만성질환, 비만, 충치, 염증 등 여러 질환의 원인이 될수가 있으며 건강에 해를 끼치는 요인이 된다. 그래서 오늘은 설탕이 얼마나 무서운 부작용을 가지고 있는지 그리고 염증과의 연관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설탕과 염증의 연관성

한 연구는 식단이 신체 염증에 어떠한 영향을 줄수 있는지 진행되었다. 이중 특정 음식은 염증을 낮출수 있는 반면 설탕이 들어간 달달한 음식들은 염증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문제는 이러한 염증은 급성염증으로 며칠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만성염증으로 이어진다는 점이었다.

연구원들은 설탕이 어떻게 염증을 유발하는지에 대해서 더 조사하기 시작했다. 설탕은 간에서 유리지방산의 생성을 촉진하게 된다. 그리고 우리 신체는 이런 유리 지방산을 소화를 하게 될때 생성된 화합물이 염증을 유발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여기서 또하나 알려진건 단순히 설탕만의 문제만 있는 것이 아니라는 점이었다.

단맛을 내는 과일에 많은 과당 역시 포도당 보다 더 많은 염증을 유발할수 있다는 점인데 이부분은 좀더 자세하고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아직 확정된 부분은 아니다.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

이처럼 설탕과 염증은 상당히 연관성이 있다. 실제로 염증을 유발하는 음식들을 보면 도넛, 과자, 쿠키, 튀김, 흰쌀, 감자, 빵, 초콜릿, 탄산음료, 디저트 등이 존재하지만 일부는 달달한 음식들이라는 것을 알 수가 있다.



염증 수치를 낮추는 방법

우리는 먼저 저혈당식을 채택해야 한다. 혈당이 많이 상승할수 있는 흰쌀밥이나 설탕 같은 것을 최대한 피해주는 것이 좋다. 그다음은 포화지방과 트랜스지방이 없는 저지방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일과 야채는 꾸준히 많이 먹어주는 것이 좋고 식이섬유를 많이 섭취해야 좋다. 견과류는 이러한 혈관 건강을 챙겨주는 요소중 하나가 되는 만큼 꾸준히 먹으면 좋은데 과다 섭취시 비만을 유발하기 때문에 하루 권장량만 섭취를 해야한다.

그다음으로는 녹차와 홍차 우롱차를 자주 마시면 좋은데 이역시 카페인이 많아서 과다섭취는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하며 카레 같은 커큐민이 많이들어간 음식을 먹고 기름기가 많은 생선류를 자주 식사로 애용하고 마지막으로는 정기적인 운동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