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간에서 발전한 알콜성 간염

알콜성 간염은 이름 그대로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보통은 알콜성 지방간으로 시작되다가 관리를 하지 않고 지속적인 음주로 인해 결국 간 기능이 떨어지게 되면서 알콜성 간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알콜성 간염이 생기게 되면 치료도 어렵기 때문에 이때부터는 꾸준한 관리를 하지 않을 경우 최악의 상황에서는 간 이식이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알콜성 간염은 끝이 아니다.

지방간에서 알콜성 간염으로 이어졌지만 이후 관리 미흡으로 인해 알콜성 간경화로 이어질수가 있습니다. 간염은 간에 염증이 일어나고 조직이 파괴되는 수준이라서 간기능이 떨어졌다면 간경화로 이어질 경우에는 간의 구조적인 문제로 이어지기 때문에 심각한 상황을 초래 할 수가 있습니다.

알콜성 간염 증상은 피로감이 느껴지고 식욕부진 그리고 체중감소 구토와 빈혈 증상 또는 황달 증상을 보이기도 하는데요. 이러한 증상이 지속 된다면 병원에가서 검사를 통해 빨리 조취를 취해셔야만 생명이 위태롭지가 않습니다.

알콜성 질환은 사나흘에 소주 한병이어도 충분

현대사회에서 음주는 많이 보편화 되어 있고 회식이나 모임 자리가 아니어도 습관적으로 반주를 먹거나 집에서 소주를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취하지 않게 먹었다 하더라도 우리몸에는 계속적으로 누적되고 특히 간기능은 독소를 해독해야 하는 입장이다 보니 지속적인 스트레스 뿐만 아니라 간 기능이 저하되기 시작 합니다.

또한 이러한 음주 습관을 가진 사람들은 자신이 알콜중독자가 아니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지만 알콜성 간염 처럼 알콜성 간질환에 걸렸음에도 습관처럼 소주를 찾거나 하는 등 중독증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알콜성 질환 치료가 쉽지가 않은 것입니다.



지방간 증상 알아보기

알콜성 간염은 금주만 하더라도 효과가 크다.

알콜성 질환들은 당장 금주만 하더라도 진행 속도가 다르게 나타납니다. 증상이 멈추거나 또는 늦추어주게 되는데요. 이는 간질환 치료에 도움이 되는 만큼 알콜성 간염이 있다면 무조건 금주를 해야 한다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부득이 음주를 해야 한다면 알콜 도수가 낮은 술을 마시고 안주를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으며 이후에는 간이 회복할수 있는 충분한 시간을 주는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러한 생활습관을 고치지 않을시 나중에는 복부가 팽만되고 간의 구조적인 문제가 생겨서 더이상 약물치료나 생활습관으로 고치기 힘들기 때문에 간이식이 필요할수가 있습니다. 간이식은 매우 위험한 수술이기 때문에 결코 가볍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공여자 역시 가족들이 해주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가족들을 생각해서라도 금주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혓바닥 갈라짐 증상

알콜성 간염에 대한 치료제는 아직 정확한게 없습니다. 즉 생활습관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 염증을 완화하는 수준에서 진행되기 때문에 오로직 간회복에 기대해야만 하고 상태가 안좋을시 여러 합병증을 유발할수가 있는 만큼 알콜성 간염에 관한 관리는 무조건 필수라는점 잊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