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암 생존율에 대해서

전립선암은 말그대로 전립선에 발생하는 암이다. 전립선은 남성의 생식기에 있는 작은 장기로 요로 생식 기능에 중요한 역할을 해주는데, 전립선암은 전립선 세포에서 변질되고 증식되어서 암으로 발전해 나가게 된다. 다만 이러한 전립선암이 정확하게 생긴 원인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알려진바는 없다.

전립선암 초기증상은 거의 없다

대부분의 암들이 그렇듯 전립선이 생겼다고 해서 증상이 바로 생기지는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대부분 전립선암 초기증상을 느끼지를 못한다. 다만 전립선이 진행되면 전립선에 관련된 부분에서 부작용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 한다. 소변을 보기가 어렵거나 또는 혈액이 섞인 소변을 볼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전립선암이 어느정도 발전한 상태이기 때문에 진료결과에 따라서 생존율이 달라질수가 있다. 운이 정말 좋다면 전립선암이 크게 발달되지 않는 상태에서 발견될 경우가 있는대 이때 초기치료를 받게 된다면 생존율은 급상승하게 되며 완치역시 가능하다.

이는 모든 암이 그렇듯 초기에 발견하게 되면 약물 또는 수술적 요법으로 손쉽게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또한 암 전이 역시 거의 없다 시피 하기 때문에 예후도 매우 좋은편이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참고하고 싶다면 매년 꾸준한 건강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가장 현명한 방법이다.

췌장암 초기증상은?

전립선암이 생기면 나타나는 증상들

조금더 전립선에 문제가 생겼을때 나타나는 증상에 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소변을 보기가 어렵거나 갑자기 소변이 마려운 증상이 자주 있다면 전립선에 문제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전립선 뿐만 아니라 요로감염, 방광염 등도 비슷한 증상을 보여주는 만큼 꼭 전립선에 문제라고 볼수는 없기 때문에 참고를 해두면 좋다.

항문주변에 통증이 느껴지거나 요실금 증상이 나타날수 있으며, 성적욕구가 감소하는 등 여러부분에서 눈에 띄는 부작용이 나타나게 된다. 하지만 이 역시 전립선만의 문제로 볼수는 없기 때문에 이역시 참고로만 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암의 생존율은 얼마나 될까?

암의 생존율을 말할때는 대부분 5년 기준을 잡는다. 그리고 이러한 생존율은 말그대로 통계치일뿐 개개인마다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참고로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전립선암 같은 경우는 조기 발견시 생존율이 매우 높다. 5년기준 98%의 생존율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2기는 전립선암만 있거나 또는 주변 조직에 전이된 상태로 보는 경우가 많은데 그래도 많은 환자들이 높은 생존율을 보여준다.

대략 90%의 생존율을 보여주며 3기부터는 예후가 별로 안좋아지기 시작한다. 전립선암 3기 생존율은 대략 50~70%로 잡는다. 이는 암 전이가 얼마나 되었는지에 따라서 결정되기 때문이다. 4기는 부정적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암들은 환자의 의지에 따라서 결정이 많이 된다.

혓바닥에서도 발생하는 암?

전립선암이 4기라고 해서 생존율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기술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암의 생존율은 점차적으로 상승하고 있으며 의사가 지시하는 진료방식을 따른다면 암 전이도 많이막을수가 있기 때문에 의사를 믿고 따라가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고 볼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