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건조해지고 갈라짐 증상이 보이는 이유

평소에도 입술이 건조한 상태에서 계절까지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게 되면, 입술이 트는 경우가 더많이 발생하게 된다. 여기에서 더 심한 경우는 입술 뜯는 버릇이 있는 경우에는 더 심해진다는 점이다. 계속 입술 위에 각질이 뜨게 되면서 습관적으로 이를 뜯게 되는데 이러한 행위는 결코 좋지가 않다고 한다. 미관상 좋지 않은것도 있지만 입술 뜯다 보면 출혈이 발생할때가 있어 이때 세균 감염이 될 가능성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입술 뜯는 버릇은 악순환의 연속

세균 감염 문제뿐만 아니다. 가뜩이나 입술이 건조한데 입술에 자꾸 침을 바르게 되면 잠시동안은 보습력을 보여주는거 같지만 건조함이 더 빠르게 찾아오게 된다. 사실 바셀린이나 립밤을 바르면 좋지만 바르는 습관이 없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뜯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렇게 되면 입술 생살이 드러날수도 있고 통증이 발생할수가 있으며, 자신도 모르게 입술에 계속 침을 묻히게 되다 보니까 입술 양쪽에 피부염처럼 궤양이나 딱지가 발생할수도 있다. 버릇을 고치고 싶다면 바셀린을 바르는 습관을 길들이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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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만 입술 갈라짐 증상이 나타난다면..

귤을 좋아할 가능성이 크다. 귤은 추운날이 제철이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해지고 맛도 좋기 때문에 대량으로 사놓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귤은 비타민C가 많아서 피부에는 도움이 되지만 입술 부분에서는 오히려 건조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입술 갈라짐 증상을 촉진 할 수가 있다. 대한영양사협회에서 권장하는 하루 귤 섭취량은 2개로 제한하고 있는 만큼 평소 입술이 건조하다면 귤 섭취량을 조절하는게 아무래도 입술에 도움이 될수가 있다.

입술 갈라짐 증상에는 바셀린이 최고

여러 종류의 립밤도 존재하지만 바셀린이 가장 좋다고 할 수가 있다. 이유는 바셀린은 보습 성분 100%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물론 립밤도 보습력은 좋다. 하지만 향을 내기 위해서는 첨가 성분이 들어가기 때문에 간혹 입술이 간지럽게 하거나 붓게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입술 갈라짐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확실한게 바셀린인 만큼 가격도 부담없이 사용하기에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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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셀린을 사용했는데도 입술 갈라짐 증상이 지속된다면..

입술 질환일 가능성이 크다. 염증이 생기게 되면 입술이 지속적으로 갈라지기 때문이다. 특히 출혈도 같이 발생한다면 확률은 높아진다. 이때는 스테로이드 성분이 들어간 연고가 필요하다. 염증 치료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 연고는 오랫동안 사용하게 될경우 피부가 얇아지는 부작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전문의가 조언한 기간만 사용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볼수가 있다. 최대 사용기간은 2주 이상은 넘기면 안되니 이점을 참고하자.



이처럼 입술 뜯는 버릇은 악순환의 연속이기 때문에 습관을 고치려고 하기 보다는 바세린을 발라서 입술 건조함을 극복하고 각질이 일어나지 않게 해서 뜯는것을 애초에 하지 못하게 하는것이 더 좋은 방향이다. 습관적으로 바세린을 바르게 되면 몇주이내로 촉촉한 입술을 가질수가 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을수가 있으며 향후 뜯는 버릇이 다시 나타나는 경우에는 각질이 있을땐 무조건 바셀린을 발라줌으로서 이를 지속적으로 극복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