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꿈치 갈라짐 증상을 개선하는 방법

유독 발관리를 하지 않아서 발꿈치가 갈라져있는 사람들이 있다. 발은 제2의 심장이라고 불리울만큼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이를 방치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특히 발꿈치 갈라짐 증상이 있다면 여름에는 슬리퍼나 샌들을 신기를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다. 통증이 있지는 않지만 미용적으로 보았을때 보기 싫어 보이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심한 경우에는 갈라짐 뿐만 아니라 각질이 나오기 때문에 이를 창피해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이다.

중년이 될수록 발꿈치가 갈라지는 이유

나이를 먹을수록 피부 역시 노화가 시작된다. 중년의 나이가 되면 피지선 기능이 저하가 되면서 피부는 건조해지게 되는데 발바닥 역시 건조해지는 환경이 될수밖에 없다. 그결과 보습력이 떨어진 발에 각질이 생기게 되는데 주로 딱딱한 신발 또는 운동화를 사용하게 될경우 강한 마찰력으로 인해 수분감이 없는 발꿈치에 굳은살이 생기기 쉬운 환경이 조성이 된다. 중년의 나이때 굳은살이 생기게 되면 인위적으로 보습을 해주지 않는 이상 각질이 증가하게 되고 나중에는 갈라짐 현상이 일어나게 된다.

피부 건조증 체크하기

당뇨병이 있다면 발꿈치 갈라짐 개선은 필수

당뇨환자들은 혈당만 관리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당뇨병이 무서운 이유는 만성질환으로 완치가 안된다는 점도 있지만 합병증이 다양하기 때문에 수많은 질병의 원인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눈과 당뇨발은 아주 치명적이라고 할 수가 있다. 한번 떨어진 시력은 돌아오지 않게 되고 당뇨발에 걸리기라도 하게 되면 절단 밖에 답이 없기 때문에 생활의 질이 크게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런데 당뇨와 발꿈치 갈라짐하고 무슨 연관이길래 이러는 거냐면 바로 세균의 감염성 때문이다.

피부가 갈라진 발꿈치는 단순히 각질화만 되는것 뿐만 아니라 갈라짐 증상이 심하게 되면 상처가 나서 출혈이 일어날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발꿈치 특성상 자주 바닥을 딛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수많은 외부 오염물질이 상처로 침투하게 되면 세균에 의한 감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 당뇨발은 절대 희귀하지 않다. 30초마다 한명씩 절단 할정도로 많은 사람이 고통을 받고 있다.

발꿈치 갈라짐을 완화 하는 방법

먼저 베이킹소다가 들어간 따뜻한물로 발꿈치 각질을 10분가량 불러준다. 부드럽게 된 발꿈치 각질은 전용도구인 버퍼를 사용해서 제거를 해준다. 단 버퍼를 사용할때는 발꿈치의 물기를 닦아 줘야 한다. 발꿈치 갈라짐의 원인이었던 두꺼운 굳은살부터 제거해준뒤 남은 각질은 각질제거제로 벗겨주면 된다. 각질제거제는 흑설탕과 올리브오일이 있으면 된다. 비율은 2:1로해서 만들어준다음 발꿈치에 부드럽게 문질러주고 이후 랩으로 싸서 15분정도 기다리면 오일과 흑설탕이 발꿈치 갈라짐을 완화해 주면서 발꿈치 보습력을 더해줄수가 있다.

혈관청소 하는 방법

다만 주의할점은 너무 고온의 물을 사용하게 되면 오히려 수분을 뺏기 때문에 더 건조해질수가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각질제거가 어렵다면 샤워 또는 발을 씻을때마다 보습제를 발라주는 것이 좋다. 필요하다면 잠자기전 발꿈치에 보습제를 바르고 봉지로 감싸 양말을 신고자는 것도 발의 보습력을 더해주는 방법도 있다. 정말 시간이 없다면 이렇게라도 해주는게 발꿈치 갈라짐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