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지버섯은 우리나라 버섯중에서 약용버섯으로 가장 유명한 버섯류중 하나다. 그래서인지 영지버섯을 활용한 제품들이 많으며 구하는 것도 어렵지가 않다. 과거에는 불로초라고도 불리울만큼 그 효능이 뛰어났다고 하는데 오늘은 영지버섯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간기능이 저하 되었을땐
아무래도 피로가 쉽게 찾아오게 된다. 하지만 영지버섯은 이러한 간기능을 되살려준다. 독소를 해독해주고 노페물을 빠르게 배출하여서 간의 부하를 개선하여 간의 피로를 풀어주기 때문이다. 또한 지방간도 예방할수 있기 때문에 간에 좋은 버섯이라 할수 있다.
체지방 분해에도 효과적
영지버섯에는 베타글루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체지방을 뺴는데 좋다고 한다. 다이어트 할때 영지버섯를 달인 물을 마셔주면 신진대사 활성화에 좋기 때문에 보다 빠른 지방 감소를 느낄수가 있는 만큼 다이어트를 계획중이라면 영지버섯을 활용해보자.
변비를 해결해준다.
영지버섯은 실제로 만져보면 다른 버섯과 달리 부드럽지 않고 굳은것처럼 느껴진다. 하지만 식이섬유는 생각보다 많기 때문에 장운동을 촉진하고 변비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암을 예방할수 있다
많은 암환자들이 암에 좋은 버섯을 찾아다닌다. 영지버섯 효능은 이러한 암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좋다고 알려졌는데 이는 베타글루칸이 항산화 효과를 보여주는 만큼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고 세포 손상을 억제해주기 때문에 암세포가 생기는 것을 예방하거나 또는 암이 전이되는 것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혈관을 건강하게 해준다
주로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다면 혈관건강이 안좋은 상태다. 영지버섯 달인물을 먹어주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도움이 되고 중성지방 감소에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이러한 효능으로 혈관 건강을 되찾고 각종 합병증을 예방할수가 있다.
기관지에 좋은 버섯
영지버섯은 기관지 점막을 보호해줄수가 있기 때문에 기침이나 감기 같은 증상에 도움이 된다. 특히 점막을 빠르게 복구해주는 효능이 있기 때문에 목에 이물감이 느껴질때 빠르게 회복할수 있도록 도와줄수가 있다.
당뇨병에 좋다
영지버섯 효능은 당뇨병에도 도움이 된다는 점이다. 혈당 수치를 내려주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영지버섯은 성인병 같은 질환에 좋다고 볼수가 있다. 물론 영지버섯을 이용한다고 해서 당뇨병을 개선할수가 없기 때문에 적극적인 식이요법과 운동은 필수적으로 해줘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