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파열 증상을 알아보자

무릎에는 4가지 인대가 존재한다. 내측, 외측 인대가 존재하며 그중 가장 유명한 십자인대 역시 후방과 내측으로 구분되고 있다. 이러한 인대는 전후방으로 구성되어 안정성을 높여주지만 무리한 운동 또는 과격한 운동을 했을 경우 십자인대가 파열되거나 찢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발생할수가 있게 된다.

십자인대 파열 증상

사실 결론부터 말하자면 무릎에 통증이 있다거나 움직임이 제약이 되었다고 해서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라고 볼수는 없다. 즉 십자인대 파열 가능성은 있지만 이를 일반인이 구별하기는 매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하다. 과격한 운동을 하다가 인대가 손상을 잎을수도 있지만 관절에 손상을 입거나 근육에 심한 무리가 왔을때도 십자인대 파열 증상과 비슷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인 십자인대 파열 증상으로는 통증, 움직임제한, 붓기, 또는 관절내 출혈 정도이다. 이러한 증상은 무릎관절에 문제가 생겼을때도 발생할수 있으며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근육 문제로도 발생할 수가 있다. 그래서 정확한 십자인대 파열 증상을 확인하고 싶다면 검사를 받고 확진을 받아야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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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인대 파열은 수술 받아야할까?

모두다 수술을 받을 필요는 없다. 다만 파열 정도가 심하다면 수술치료를 받아야 할수도 있다. 경미한 십자인대 파열 증상 같은 경우는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에 비수술적 치료를 진행을 하게 된다. 이정도만 하더라도 생활에 지장이 없기 때문인데 만약 증상이 심한데 운동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재건술이 필요할수가 있다.

십자인대 재건술은 십자인대을 복원하고 안정성을 회복시키는데 집중을 하기 때문에 치료기간이 제법 긴편에 속한다. 필요에 따라서는 보조기구를 착용할수 있으며 치료기간에는 활동제약이 걸려 운동 역시 제약될수가 있다. 기간은 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은 의사에 의견에 따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병원도 가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증상이 미미하다고 해서 십자인대 파열 증상을 그냥 방치하거나, 또는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 있는줄 모르고 방치할 경우 나중에 문제가 생길수는 있다. 먼저 무릎 관절의 안정성이 떨어질수가 있다. 보행중 무릎이 튕기는 현상이 있을수 있으며 힘이 빠지는 느낌을 받을수가 있다. 또다른 위험은 십자인대 파열의 악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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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미한 상태라 할지라도 진단을 받고 일정 치료를 받아야 한다. 이유는 아무리 경미한 십자인대 파열 증상이라 할지라도 자연치유는 되지 않기 때문에 다시 또 부상당할 가능성이 크며 이후에는 증상이더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십자인대 뿐만 아니라 주변 조직에도 영향을 줄수 있으며 관절변형이 올수도 있는 만큼, 무릎 통증이나 움직임이 호전되지 않는다면 병원치료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