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차는 생강을 이용해서 만든 차종류중 하나이지만, 생강차는 과거부터 약재로 쓰이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상 얻는 이점이 많다. 또한 생강차는 주로 집에서 청으로 만들어서 먹거나 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이제는 생강차 티백으로 다양하게 먹기도 한다. 단순히 생강만 들어가는게 아니라 도라지나 계피 등 생강과 잘어울리는 조합을 추가적으로 넣어서 생강차보다 좋은 효능을 기대할수 있게 된것이다.
같은 성질을 가진 계피는 생강과 잘어울린다.
생강차의 성질은 따뜻하다. 계피 역시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는 그만이기 때문에 추운 겨울날 생강과 계피가 들어간 티백으로 차를 우려서 먹으면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효능이 있다. 여기에 감기나 몸살 증상을 완화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효능을 볼수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개선하고 혈압을 낮추어 고혈압 예방에도 도움이 될수가 있다. 특히 생강차와 계피의 조합은 항암효과도 보여주기 때문에 암을 예방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으며 맛 역시 풍미가 좋아지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될수가 있다.
쑥과도 잘어울리는 생강차 조합.
생강차는 쑥하고도 상성이 좋다. 쑥의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여서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줄수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시켜주기 때문에 감기나 독감 증상을 예방 할 수가 있으며 소화를 도와주는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쑥은 몸의 독소를 풀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간 기능을 개선 해줄수가 있으며 생강차는 진정 작용을 통해 몸속에 쌓인 산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효능이 있어 많이 앉아있는 직장인이나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들한테 큰 도움이 될수가 있다.
생소하지만 생강차는 레몬하고도 좋다.
레몬과 생강차의 동일한 효능은 바로 면역력을 올려준다는 것이다. 생강차에는 항염작용을 해주는 진저롤이라는 성분이 있으며 레몬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여 면역체계를 강화 하는데 효능이 있다. 또한 생강차와 레몬은 둘다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세포가 손상을 입는 것을 에방해 줄수가 있다. 이는 레몬에 비타민C 그리고 레모넨 성분이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에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에너지 소비에 효과적이기 때문이다.
겨울철에 최고라는 도라지와 생강차
생강차에 도라지를 첨가해서 먹게될경우 소화기능, 면역력, 해독작용, 항염작용에 특효를 볼수가 있다. 해당 효능을 보면 단순히 생강차만 먹는것보단 도라지와 함께 구성된 생강차 티백을 먹게 되면 기침을 멎게 하는데 도움이 될수가 있고 이를 예방 하는 효과를 기대 할 수가 있다. 특히 염증질환으로 인한 통증도 완화해주기 때문에 이부분도 참고하면 도움이 될듯 하다.
이제는 더이상 생강차 하나만 먹으면서 생강의 효능을 기대하기 보다는 서로 도와주거나 생강차에는 없었던 효능을 추가적으로 같이 섭취하는 것이 건강상 이점이 크다. 물론 맛 역시 어떠한 재료와 조합하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만큼 선호도가 높은 재료를 선택해서 고르는 재미는 덤이라고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