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먹었더니 염증수치를 낮춰줬다?

과거 블루베리가 처음 한국에 왔을때 엄청난 건강식품이라면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국내에서도 블루베리 농장이 생기는 등 이전보다 저렴해진 가격 덕분에 더이상 건조된 블루베리나 블루베리 분말가루가 아닌 생블루베리를 손쉽게 먹을수 있는 시대가 찾아왔다. 그럼 블루베리를 먹으면 우리 몸에 어떻게 좋은지를 한번 알아보자.

다양한 영양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블루베리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되되어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 강화와 철분 흡수를 도와주며 콜라겐 생성을 촉진 시켜주는 효과로 인해서 우리 피부를 보다 윤기있게 만들어 준다고 한다. 비타민K가 풍부한 블루베리는 혈액 응고에 필요한 요소를 제공해주며 노인들이나 갱년기 이후 중년여성들이 가장 걱정하는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은 과일로 뽑힌다.

수분 가득한 블루베리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서 소화를 원활하게 해주는 효과도 있으며 이는 장속에 노폐물 제거는 물론 변비를 개선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블루베리에서 가장 유명한 성분중 하나인 안토시아닌 이라는 성분은 염증을 감소 시켜주면서 산화스트레스를 날려줘 여러 질병을 예방해줄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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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먹으면 더 건강한 블루베리 효능

블루베리가 눈에 좋다는 이야기를 들어봤을 것이다. 이는 루테인과 제아잔틴 성분 때문인데 해당 성분들은 망막이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줘서 안구 건강에 특히나 도움이 됨으로 중년여성이나 남성 또는 노인들이 먹기에는 최적의 열매라고 할 수가 있다. 특히 블루베리에는 뇌기능을 향상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이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뇌혈관을 확장시켜줘서 뇌질환을 예방해주는 효과가 있으며 혈액순환을 촉진 시켜 보다 뇌 기능이 활성화가 되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기억력을 강화시켜주고 학습능력 인지능력을 키워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혈관건강은 심혈관 질환에도 큰 도움이 된다. 알겠지만 대다수 노인들은 뇌와 심장이 가장 큰 문제인데 블루베리는 이러한 부분에서 강점을 보여주는 것이다.

염증수치 낮추는데 좋다는 블루베리 어떤 질병에 좋을까?

관절염이 있는 경우 블루베리를 먹어주면 관절통증을 완화할수가 있으며 대장염이나 장염이 있을때도 블루베리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될수가 있다. 피부에 염증이 났을때도 비타민C와 안토시아닌 성분이 좀더 빨리 치료가 될수 있도록 도와줄수가 있으며 만성염증 질환 같은 경우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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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생블루베리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좀더 저렴한 냉동블루베리를 먹는게 좋다. 냉동블루베리가 가격이 싸서 영양성분이 떨어질거라고 생각이 들지만 영양소가 일부만 손상될뿐 여전히 많은 영양소를 제공할수가 있기 때문에 영양제보다 훌륭한 영양성분 제공이 될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