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실패를 하는 이유는 바로 식욕 때문이다. 먹고 싶은 것을 참지 못하고 먹기 때문에 살이 지속적으로 유지를 하거나 더 찌기 때문이다. 사실 식단관리만 제대로 한다면 솔직한 말로 운동을 하지 않아도 다이어트에 성공은 할 수가 있다. 그만큼 먹는것을 참는게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고 하루이틀은 참아도 이것을 몇달 동안 참는건 생각보다 어렵다.
먹토를 장점이라고 생각하지 말자.
일명 먹고 토한다는 뜻을 가진 먹토는 마음대로 먹고 개워내는 방식으로 속을 비워내어서 다이어트를 하고자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위는 인체에 매우매우 안좋은 행위중 하나다. 우선적으로 조금의 영양분이 소화가 되었다고 해도 신체에 충분한 영양소를 흡수하지 못했기 때문에 영양분을 제대로 흡수못하여서 전해질균형이 꺠질수가 있다. 전해질 균형이 깨져버리게 되면 신체에 큰 무리가 오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심장리듬이 이상하거나 (두근거림) 또는 심장마비로 쓰러질수가 있다.
먹토을 한다고 과연 살이 빠질까?
당장은 심리적으로 먹은게 없으니까 살이 빠질수가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물론 단기간은 효과가 있다. 먹은것이 없기 때문에 살이 빠지는건 당연하다. 하지만 식탐이 강한 사람은 오히려 식욕을 유발하는 행위가 될수 있다. 우리 몸에서 영양분이 빠져나가고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식탐을 강요하는 호르몬 분비가 되기 때문에 더강한 식욕으로 인해서 폭식으로 이어질수가 있다.
이러한 현상은 남자보다 여자들한테 많이 나타난다. 신경성 폭식증이라고 하는데 마치 참다가 터져버린것처럼 모든것을 포기한것처럼 먹어버리기 때문이다. 여기서 더큰 문제는 먹토 까지 하면서 다이어트를 시도 했는데 폭식으로 다이어트를 실패하게 되면 자존감이 떨어지고 자기 자신을 자책하게 되며 심리적인 불안감으로 더 심한 먹토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계속 이런식으로 반복하게 되면 신체건강만 나빠지고 피부, 머리카락 등 여러 부위가 손상되면서 더 악순환으로 이어질수가 있다.
굶는 다이어트는 효과가 있을까?
많은 전문가들은 굶는 다이어트를 권장하지 않는다. 건강을 해치면서 살을 빼는 행위이기 때문에 이게 얼마나 큰 타격을 입는지는 나이가 어릴수록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고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더라도 먹을걸 먹으면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는 방법은 많다. 다만 많은 다이어터 분들이 단기간내에 효과를 보려고 하기 때문에 촉박하고 마음이 더 급해지는 것이다. 딱 3개월만 다른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해보면 먹토가 얼마나 미련한지를 알 수가 있다.
3개월만 노력해보는 건강한 다이어트
먼저 군것질을 하지 않는 방법이다. 하고 싶다면 1주일에 1회 그것도 양은 적게 먹는 것이 좋다. 이것은 보상이지만 보상도 제한적으로 두는 것이 좀더 효과가 있다. 이때 치킨을 먹든 햄버거를 먹든 1주일에 딱 한끼만 먹는 방법인데 양은 평소 먹던 것보다 절반으로 줄여주면 좋다. 당연히 음료 같은것도 금지다. 그리고 평소 먹던 밥도 한번에 줄이기 보다는 3분의2만 먹는 방식으로 시작하자. 배고프면 두부 같은 것을 더 보충해서 먹으면 된다.
우리는 이러한 방식으로 이미 평소 먹던것에 칼로리를 제한을 두었다. 하루 이틀 일주일이 지나도 효과가 미미하겠지만 우리 신체는 점점 살을 빠질 준비를 하고 있다. 밥양이 적응되었다면 이제는 공기밥의 절반만 먹어주자. 배가 더 고프면 똑같이 두부 아니면 샐러드로 보충해주면 된다. 매번 같은 것만 먹으면 지겨우기 때문에 오리지널 참치캔을 조금씩 덜어서 먹어도 좋다.
이렇게 하면 먹토 다이어트 보다 확실히 기운도 있을 것이고 일상생활에 어렵지 않을 것이다. 먹고싶은 것도 1주일에 한번 날짜를 정해서 먹는 만큼 제한적인 식사를 컨트롤 할 수가 있다. 여기서 중요한건 야식 같은 개념이다. 마지막 저녁식사후 공복감이 온다면 참을수 있을 만큼 참는게 좋겠지만 만약 먹고싶은게 너무 생각나고 참기가 어렵다면 바나나 한개를 아주 천천히 10분동안 먹을 생각으로 많이 씹고 먹어보자.
이런식으로 3개월만 노력하면 정상체중에서 한참 벗어난 기준으로는 확실하게 체중이 빠진것을 확인할수가 있다. 물론 다이어트 효과를 크게 못봤다는 생각이 들겠지만 여기서부터는 조금씩 조절할수 있다는 것을 배웠다는점을 잊으면 안된다. 식사량을 컨트롤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폭식을 맞고 앞으로도 더 느릴수도 있겠지만 지속적으로 살이 빠질수가 있는 시간이 되었다는 것이다. 만약 정상체중 이하인데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경우라 할지라도 어느정도 살이 빠질수가 있는데 건강하게 빠지는 상태라고 보면 되니까.
이러한 칼로리를 제한 하는 방식으로 너무 극단적으로 하지 말고 평소 먹던 탄수화물 양을 줄이는 방식으로 하고 지방과 단백질 섭취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성공하기를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