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증상시 격리가 필요한 이유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전염성 질환 이다. 독감 유행시기는 주로 겨울철이며 감기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혼동하는 경우가 있다. 감기는 다른 바이러스 등에의해서 감염되고 천천히 열이 올라가다가 감기 증상을 보여주지만, 독감은 감기와 다르게 급격하게 고열이 시작되며 전신적으로 인후통 근육통 등이 유발된다.

감기랑 다른 독감 초기증상

먼저 고열이 발생하게 된다. 38도를 넘어설수가 있으며 발열로 인해 오한을 느낄수가 있다. 감기랑 다르게 근육통 및 관절이 아플수가 있으며 기침과 가래가 지속적으로 발생할수 있다. 이로인해 목이 아픈 경우가 있으며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져서 피로감을 쉽게 해소하기가 어렵다.

독감 역시 두통이 발생할수가 있는데 이는 독감으로 인한 두통이라기 보단, 독감 증상으로 나타나는 근육통과 발열로 인한 두통으로 봐야한다. 특히 비염이 있거나 코막힘 증상이 있을 경우 독감 증상으로 인해서 더 높은 발열을 유지할수가 있기 때문에 이부분을 주의를 해야만 한다. 독감 증상은 감기와 비슷하지만 합병증을 유발하는게 다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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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에 걸리면 발생할수 있는 합병증

가장 흔한 독감 합병증은 폐렴이다. 폐렴은 폐조직에 염증을 발생하게 하여 가슴통증 호흡곤란 증상을 보여주기 때문에 독감 증상을 더 악화시키며 몸이 안좋아지는 악순환을 계속 이어가게 한다. 목통증 역시 부비동염으로 이어지게 되면 호흡기 질환이 더 추가되면서 호흡하기가 더 어려워지는 경우가 있으며 간혹 중이염으로 이어져 이명과 귀통증이 유발될수가 있다.

독감 합병증이 가장 위험한게 바로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한테는 치명적이기 때문이다. 만성 폐질환 또는 심장질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합병증이 발생하게 되면 위험도가 매우 높아지는 만큼 전염성이 있는 독감 환자가 집에 있다면 격리를 해주는 것이 올바르다.

전염성이 뛰어난 독감

독감은 주로 호흡기로 전파된다. 즉 같은 공간에서 숨을 쉬어도 감염 위험도가 높아진다는 것이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세가지 유형이 있는데 독감 증상을 보이는 유형은 A와 B다. A같은 경우는 동물과 사람 모두다 전염될수 있는 독감 유형이며 변이가 자주 일어나 또 다른 독감 형태를 계속적으로 발생할수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들이 잘모르는 천식 증상

되도록 뉴스나 언론에서 독감 유행시기가 나왔다고 하면 사람이 밀집된곳을 피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 독감에 감염되었어도 독감 증상이 바로 나타나는게 아니라 잠복기 1~4일 정도 지난후 등장하기 때문이다. 독감 잠복기 때는 아무런 증상이 없어서 걱정이 되겠지만 그나마 잠복기때는 독감이 전염되지 않는다. 하지만 만약이라는게 있는 만큼 독감 유행시기에는 사람이 많은 곳에 갔다온 후에는 좀더 청결에 신경을 쓰는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