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은 엉덩이살 빼기의 핵심

엉덩이살은 참 딜레마다. 어떤 사람들은 엉덩이살을 빼고 싶어하지만 반대로 엉덩이살을 찌우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다이어트를 해보거나 살을 찌워본 사람은 알겠지만 특정 부위만 원하는대로 찌고 빼는건 매우 힘들다. 사람들마다 자신의 신체부위중에서 쉽게 찌고 빠지는 곳이 존재하는대 이러한 작용 때문에 엉덩이살이 딜레마가 걸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다.

운동보단 식단이 최우선

사실 운동을 해주면 근육이 증가하게 되면서 탄력있는 몸매로 만들수가 있다. 다만 운동까지 병행하게 되면 상당히 난이도가 상승하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식단조절이 가장 중요하다. 여기서 핵심은 단백질과 식이섬유 섭취다. 즉 칼로리 제한은 두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다이어트는 극단적인 적은양만 제한을 걸지만 필자는 누구나 할수 있고 난이도가 쉬운 다이어트를 권장하고 싶다. 그래야지만 다이어트를 실패하지 않고 꾸준히 할수가 있기 때문이다.

칼로리 낮은 과자 먹어도될까?

어느정도 식단에 익숙해졌다면 그다음은 운동을 병행하는 것을 권장한다. 그래야지만 탄력있는 몸매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운동을 하지 않을 경우 원하는 결과값과는 크게 달라질수가 있기 때문에 되도록 병행하라는 것인데 단백질과 식이섬유를 섭취하고 있을때 운동을 하게 될경우 좀더 수월하기 때문이다.

탄수화물은 줄이고 단백질 섭취하기

쉽게말해서 국밥 같은 식사를 해도 상관은 없다. 다만 나트륨 섭취는 최대한 적게해주고 여기서 핵심은 공기밥의 밥은 절반만 먹는 것이다. 국밥에 있는 고기류는 섭취해도 좋지만 되도록이면 내장류 국밥은 피하는 것이 좋지만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섭취해도 상관은 없다. 탄수화물을 낮추고 단백질을 섭취하게 되면 칼로리는 그대로인것 같아도 우리 몸의 작용은 조금 다르게 행동한다.

즉 우리가 먹은 음식은 보통 에너지로 전환되고 소비를 하게 되는데 지방보다 단백질을 먼저 소비하게 된다. 일명 칼로리컷 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과다 섭취하게 되면 아무리 단백질이라고 해도 일정 칼로리가 넘어가게 되면 지방으로 저장되기 때문에 칼로리 제한은 어느정도해야 하지만 이방법은 극단적이지 않고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고 단백질 섭취를 통해서 먹는 부분으로 인해서 살을 찌는것은 우선적으로 예방하는 것이다. 이후 움직임은 쌓여있는 지방 에너지를 쓰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지방을 불태울것이다.

높은 포만감을 자랑하는 단백질

야채나 과일 아니면 시리얼을 먹어도 사실 단백질만큼 쉽고 금방 포만감이 차며 포만감이 오래가는 식품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여기에 익숙해졌을때 운동까지 병행하게 되면 이리 우리 체내에 쌓여있는 내장지방부터 빠지게 될것이다. 거기다가 단백질로 인한 근육손실도 예방하기 때문에 탄력있는 몸으로 만들어지는데 효과적이다. 하루 단백질 권장 섭취량은 여자는 46g 남자는 56g이다. 삶은계란 하나가 6.5g단백질을 함유하고 있고 우리가 흔히 먹는 닭가슴살 한팩의 단백질이 20g 위아래로 존재하는 만큼 이부분을 고려하면 된다.

먹고 토하는 다이어트?

중요한건 하루 권장량을 말하기는 했지만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엉덩이살을 빼고 싶다면 절대로 실패하면 안되기 때문에 우리는 먼저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가는 연습을 할것이다. 그래야만 공복감을 줄이고 실패율이 떨어진다. 그리고 닭가슴살만 먹으라고 하면 솔직히 1주일 또는 2주일 안에 지겨워지기 시작하게 되는 만큼 이러한 부분을 고려해서 국밥에 있는 고기류나 제육볶음 뭐 이런걸로 섭취하라는 것이다. 물론 여기서도 공기밥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좋고 양념은 최대한 안먹는것이 좋다.

중간중간 야채는 많이 먹어도 상관없다. 배고프면 양배추랑 닭가슴살 또는 돼지살코기라만 먹으면 된다. 단 잠자기전에 먹는 것은 권장하지 않으며 먹고나서는 20분정도 걸어주고 먹는 양 역시 어느정도 제한을 해두는 것이 좋으며 최대한 참는것이 정답인데 못참을때만 먹는 것이다.

생각보다 끈기있는 사람은 많이 없다. 하지만 결국 끝까지 남는 사람이 이기는 것처럼 우선적으로 실패하지 않고 천천히 진행하다 보면 몸에 익숙해지고 체중과 엉덩이살이 빠지게 되는 것을 보게 되면 힘의 원동력이 되는 만큼 하나하나 길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