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지독한 병중 하나다. 암으로 인해서 통증이 느낄수 있고 암치료를 하는 과정중에서도 강렬한 통증을 경험할수가 있다. 통증은 삶의 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직장이며 가정이며 생활이 힘들어질수가 있다. 다만 암에 걸렸다고 해서 모두다 이러한 통증이 무조건적으로 발생하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통증이 느낀다는 것은 분명하다.
암의 통증은 어떻게 느껴질까?
중증에 따라서 달라진다. 통증이 경미하다면 일반적인 참을수 있는 통증에서 끝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극심한 통증으로 이어질수가 있다. 욱신 거림, 타는 느낌, 베이는듯 하느낌, 경련, 찌릿 등 여러 느낌으로 찾아오게 된다. 문제는 통증이 지속될경우 통증으로 인한 심리적인 영향도 크게 받는대에 있다는 점이다. 일부 암환자는 이러한 통증으로 인해 부정적인 사고방식이 강해진다.
일반적인 통증은 진통제 같은 처방으로 통증을 개선 또는 완화할수가 있지만 일부 암으로 인한 통증은 관리가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를 의학용어로 돌발통증이라고 하는데 주로 암환자 또는 CRPS환자들이 주로 겪는 현상인데 처방받은 약으로 통증 조절이 안되는 갑작스런 통증을 말한다. 당연히 약으로 조절이 안되는 만큼 통증의 강도는 생각보다 강하며 환자는 참기 힘들어한다.
어떤 암종류가 통증이 강할까?
매우 까다로운 질문중 하나다. 통증은 개인의 기준이 다르다. 같은 힘을 가해도 누군가는 경미한 통증 또 누군가에게는 강한 통증을 느낄수가 있기 때문에 통증의 정도를 정하는것은 상당히 어렵다. 다만 암 통증 연구 정보에 의하면 암종류중 췌장암이 가장 큰 통증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췌장암에 걸릴 경우 다른 암보다 높은 확률로 통증을 호소했기 때문이다.
암 통증 관리하는 방법
가장 좋은건 전문의와 항상 의견을 조율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실 통증을 설명하는건 매우 까다롭다. 암환자들은 주로 연관통이라는 것을 경험하게 되는데 쉽게 말해서 내장질환 통증이지만 피부로 투사되어서 피부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즉 췌장암인데 왼쪽가슴부위가 아프거나 할수가 있는 것처럼 환자는 특정 부위가 아프다고 하지만 실제 통증 원인은 그부위가 아니라는 점이다. 그래서 통증 관리하는게 어려운게 사실이지만 대부분 치료과정중 하나씩 조율해가면 조정이 가능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서 더욱더 전문의와 이야기를 하는 것이 중요하며 애매하게 아픈부위 그리고 통증의 강도 역시 중요하며 특정행동을 할때 아프거나 또는 안아픈 상황 역시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좋다. 필요에 따라서는 약물처방외에도 신경외과적 부분으로 통증을 잡아낼수가 있고 암 통증을 관리해주는 약물도 상당히 많기 때문에 부작용과 관련된 부분을 참고하며 추적관찰을 해야한다.
다른 암 통증 치료법은 없을까?
완전한 치료법은 아니지만 일부 전문의들은 침술과 최면술 역시 암 통증 관리에는 어느정도 도움이 될수 있다고 한다. 다만 이러한 치료를 받을때는 전담 전문의에게 이야기를 하는 것이 맞고 보조적인 수단으로 이용하는 것이 맞다. 집에서는 따뜻한 찜질팩을 이용하여서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도 있지만 방사선 치료를 받은 경우에는 치료부위에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염증과 신경통은 차가운 찜질팩이 도움이 된다. 다만 이러한 냉온찜질은 지속하기 보다는 10분 ~20분씩만 활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