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날씨가 중이염 원인이 되는 이유

아이들한테 흔히 나타나는 질병중 하나가 급성 중이염이다. 중이염이란 고막부터 시작해서 달팽이관까지 세균에 의한 감염으로 인해 염증이 발생한 질환을 말한다. 그래서 원인은 다양하다고 볼수가 있지만 대부분 중이염 원인은 이관에 기능적인 문제가 가장 많다. 이관이란 코와 귀를 연결되어 있는 부위를 말한다. 성인보다 이관이 짧기 때문에 콧물이 귀로 넘어가는 경우가 많아서 이로인한 급성 중이염이 발생하는 것이다.

일교차로 발생하는 비염 그리고 축노증

면역력이 약한 아이들은 기온차로 인해서 쉽게 비염이 발생할수가 있고 감기질환에 걸리기도 한다. 그결과 콧물이 나고 기침을 하는 등 여러 증상을 보여주는데 문제는 5살부터 8살까지 부비동의 발달이 이루어진 아이들은 이러한 질병이 생겼을 경우 비부동에 농이 쉽게 차오를수가 있다는 점이다. 그럼 이때부터 중이염 원인이 될수가 있다. 부비동에 압력이 가해지게 되면서 귀로 일부 넘어오게되어 균에 의한 감염으로 염증 반응이 일어나 중이염이 생길수가 있기 때문이다.

비염이나 감기는 자연치유가 되지만 증상이 악화될수가 있기 때문에 치료를 빨리 해주는 것이 좋다. 만약 약에 대한 내성이 걱정이 된다면 생리식염수를 활용한 코세척을 해줘야만 중이염을 예방 할 수가 있으니 필요하다면 이를 배워두고 실행해보는 것도 좋다. 코세척을 하게 되면 코 점막 붓기를 완화하여 콧물 배출에도 도움이 되고 비염증상도 개선 할 수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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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해야할 통증없는 삼출성 중이염

일반적인 중이염 또는 급성중이염은 귀에 물이들어간것처럼 먹먹하거나 통증이 나는게 특징이지만 삼출성 중이염은 통증도 없으며 열도 발생하지 않아서 부모가 이를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중이염 통증이 없으니까 한편으로는 다행인것처럼 느껴지지만 문제는 중이염이 만성화가 되면서 3개월 이상 모르고 방치하게 되면 난청으로 이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처럼 중이염 원인만 안다고 이를 확인만 할것이 아니라 아이가 소리를 잘들리는지도 세심하게 체크를 해봐야 한다.

특히 티비나 유튜브 시청할때 옆에서 부르는대도 재대로 듣지 못하는거 같으면 이비인후과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때를 놓치게 되면 언어습득이 부족하거나 언어 구사능력이 떨어질수가 있으며 학습장애가 발생할수가 있다. 대부분 아이들은 표현력이 낮기 때문에 귀에 문제가 생겨도 이를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한번씩 체크를 해보는 것이 좋다. 참고로 삼출성 중이염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어린 자녀가 있다면 관찰만이 답이라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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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이도염과 중이염은 비슷하지만 다르다.

귀 통증이 생기면 대부분 중이염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크다. 하지만 외이도염도 귀통증이 유발되기 때문에 증상은 비슷하게 나타난다. 다만 외이도염은 귓구멍 피부에 염증이 생긴것을 말하고 중이염은 중이에 발생한 증상이기 때문에 염증 발생 위치가 다르다고 할 수가 있다. 이처럼 중이염 원인과 문제될수도 있는 삼출성 중이염에 대해서 잘만 알고 있어도 큰 걱정은 사라질수가 있다. 감기 비염을 조심하면되고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들면 귀가 잘들리는지 체크를 해보고 병원에 방문하면 되는 것이다. 다만 중이염은 재발율도 높기 때문에 한번 치료했다고 안심은 하지 말고 다음번에도 잘 대처하면 치료시기도 더 빨라질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