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이 좋지 않다면 소화가 안되어서 더부룩한 것은 물론 배에 가스가 생성되어 복부팽만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지속적인 불쾌감을 호소하게끔 만들고 정상적인 대변을 보는것이 아니라 설사를 보는 경우가 많다. 수시로 방귀가 나오고 갑작스럽게 대변이 마려워서 화장실을 자주 간다면 이번 글이 도움이 될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소화가 안되게되는 원인들
장 건강을 위한 비타민 성분 권장 글이기는 하지만 근본적으로 원인은 알고 있어야 하며 이러한 원인에 해당된다면 개선을 해야한다. 흡연을 하는데 아무리 폐에 좋은 음식을 먹어도 금연보다 안좋은 것처럼 근본적인 문제 해결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일부 직장인들은 짧은 시간 휴식 때문에 밥을 빠르게 먹는 경우가 있다. 이경우 소화장애 유발 가능성을 높이며 배고프다고 일정 이상의 식사를 하게되는 과식인 경우 역시 가스생성을 유발하게 한다.
장 건강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성분은?
직접적인 제품을 이야기하지 않는다. 그래서 해당 성분이 들어간 제품중 인지도가 괜찮은 제품을 찾아보는 것이 정답이다. 가격이 비싸다고 무조건 좋은 비타민이라고 할 수가 없으며 가격이 싸다고 해서 무조건 나쁜 비타민이라고 주장할수 없다. 중요한건 정말로 적정수치의 비타민 성분이 들어있는지가 중요하며 비타민은 어디까지나 건강보조 수단일뿐 치료약이 아님을 알고있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는 최근 인기가 높은 장건강 비타민제중 하나다. 저렴한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는 점도 있는데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은 위에 있는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해서 섭취하는 것이다. 살아있는 미생물인 프로바이오틱스는 요구루트나 발효식품에 포함된 성분을 보다 섭취하기 위해 가공되어 있는 만큼 초기에는 효과를 볼수 있으나 이후 미미해질수가 있는데 이경우에는 직접적으로 장건강에 도움이되는 음식 섭취가 도움이 될수 있다.
비타민D는 지용성 비타민으로 주로 야외활동을 자주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흡수 되는 비타민이다. 하지만 현대사회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실내 생활이 더 많은 경우가 많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 우울증, 심혈관질환, 면역력에 좋다고도 알려져 있지만 장내 미생물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되고 염증 조절을 해주기 때문에 장염 같은 증상을 예방하는데도 효능이 있다.
장건강에 도움이 되는 음식들
야채나 과일은 당연히 좋다. 식이섬유가 풍부하다는 것은 장운동을 촉진시키고 탈수를 예방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커피 보다는 생강차를 마셔보자. 생강은 향신료로 사용되지만 차로도 마실수가 있다. 좋은 생강차를 마시면 배아픈 증상을완화시키고 소화기관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있으며 메스꺼움 증상을 제거하는데도 효과가 있다고 한다. 하루 4g정도의 생강 섭취는 안전하다고 하며 이이상은 섭취하지 않을 것을 권장하고 있다.
허브중 가장 유명한건 페퍼민트다. 시원한 느낌의 허브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장 건강에도 좋다고 한다. 특히 페퍼민트 오일 같은 경우는 복통과 가스생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증상이 심하다면 이런 허브오일을 활용해서 도움을 받아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