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효능은 최고의 고혈압 식이요법이다

토마토가 건강에 좋다는 사실은 모두다 알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토마토를 매일 먹을 경우 우리몸에서 어떠한 효과를 볼수 있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그래서 오늘은 고혈압에 좋다고 알려진 토마토를 매일 먹었을때 우리몸이 어떻게 달라지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토마토 섭취만으로 고혈압 개선

스페인에서 7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토마토 섭취에 관한 식습관에 대해서 조사를 한적이 있다. 이중에서 매일 토마토를 먹은 그룹은 그렇지 않은 그룹과 비교를 하였을때 고혈압 위험이 36%나 감소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으며 매일은 아니어도 꾸준히 토마토를 즐겨 먹었다면 혈압을 낮추는데 효능이 있다는 결과를 알아냈다.

심장건강에도 좋다는 토마토

미국 심장협회 AHA에서도 고혈압 예방으로 추천하는 식품중 하나가 바로 토마토다. 고혈압은 관리하지 않을 경우 심혈관질환을 유발할수가 있다. 그래서 고혈압이 있는 경우에는 나트륨 섭취를 줄여야만 하지만 한국 식생활 특성상 짠음식을 피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

혈압이 높고 낮아지는 이유

토마토에는 칼륨과 리코펜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 칼륨 성분은 체내 나트륨을 배출해줄수가 있기 때문에 고혈압에 좋다고 할 수가 있으며 리코펜 성분은 카로티노이드로 항산화, 항염증 등 여러 효과로 인해서 심혈관에 좋은 점을 제공 할 수가 있기 때문에 토마토는 심장건강에 좋은 식품이라고 할 수가 있다.

다만 칼륨이 심장에 좋다고 해서 너무 많은 칼륨 섭취를 하게될경우 신장질환이 있다면 오히려 악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신장은 혈액에서 칼륨을 제거하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 과다한 칼륨이 축적되면 신장에 무리가 와서 더안좋은 상황이 찾아올수가 있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토마토를 먹으면 놀라운 효능이?

리코펜이 풍부한 토마토를 꾸준히 먹을 경우 신경퇴행성 질병이라고 불리우는 치매, 파킨슨병을 예방하는데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고 한다. 해당 질병들은 따로 치료약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65세 이상이 됐을때부터는 더 많은 예방을 대비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수가 있다.

저혈압이 생기는 이유

토마토는 고혈압 뿐만 아니라 당뇨병, 뇌졸중 같은 위험성을 낮추는데도 좋다. 혈압, 혈당관리에 효과적이기 때문에 하루 적정량의 토마토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수가 있다.

식이섬유가 풍부한 토마토는 변비를 에방 할 수가 있으며 리코펜과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효과를 보여줘서 세포가 변질되고 손상되어서 암으로 발전해나갈수 있는 것을 억제해주며 소량이지만 단백질도 함유된 만큼 운동이후로 피로회복에도 좋은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

이외에 토마토 효능은 풍부한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으로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되며 정력강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까 이부분도 잘참고하면 도움이 되는 분들이 많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