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염은 여성 건강과 연관성이 있는 질환중 하나다. 생각보다 많이 흔한 질병이기 때문에 질염이 생겼다고 해서 큰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면 질염이란 정확하게 무엇이냐 질내부에 일어난 염증반응을 말한다. 이 염증 반응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 등 여러 원인에 의해서 감염성 질염이 발생할수도 있고 비감염성 문제로도 질염이 발생할수 있다.
질염이 생기는 이유
여러가지가 있다. 그중 하나는 균의 균형이 깨졌을때다. 그중 가드넬라 바지날리스는 관계에 의해서 발생 위험도가 높아진다고 알려져 있으며 칸디다성 질염은 칸디다 알비칸스 라는 곰팡이에 의한 감염이 문제인대 해당 곰팡이균은 질속에서 존재하는 균이기도 하지만 문제는 이 곰팡이균이 여러 요인으로 증식을 하게 될경우 염증 문제를 발생하게 만든다. 트리코모나스 질염은 기생충에 의한 성병으로 볼수가 있으며 비감염성 문제는 주로 세정제, 화학물질 또는 여러 기타 자극 물질이나 호르몬 변화로 발생할수 있다.
질염의 증상
가장 대표적인건 분비물이 증가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냄새가 강해질수 있으며 가려움증이 발생할수도 있고 배뇨시 불편한 증상이 나타날수 있다. 질염이 나타나면 대부분 여성들은 눈치를 챌수가 있기 때문에 될수 있으면 검사를 받고 어떠한 원인에 의해서 질염이 생겼는지를 고려하여 치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질염치료제 클리마졸질정
오늘 글에 주제가될 클리마졸질정은 질염치료제중 하나다. 일반 의약품이기 때문에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가 가능한 질염치료약이다. 향진균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곰팡이균 문제로 발생한 질염을 해소하는대 좋다. 여기까지 들으면 알겠지만 질염은 여러 종류가 있는대 클리마졸질정은 칸디다성 질염 치료제라고 보면 되겠다.
물론 질염 뿐만 아니라 항진균제인 만큼 귀두염이나, 어루러기, 백선, 등 여러 질환에도 치료할수 있다고 보면 된다. 다만 대부분 질염치료약으로 약사가 권해주는 것이 클리마졸질정이다. 참고로 질염치료약은 클리마졸질정 뿐만 아니라 카마졸질정, 카로마스텐질정 등 여러가지가 있기 때문에 사용하고자 하는 약이 있다면 해당약을 사용하면 된다.
사용방법은 복용이 아닌 질에 사용하는 방법을 이용하면 된다. 일반적으로는 6일간 사용하는 것을 권장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용량을 증가하여 3일간 사용할수도 있는대 이는 약사와 이야기한 후 실행하면 될듯 하다.
주의사항
클리마졸질정 효과는 좋지만 보통 취짐전 사용해야 하며 생리주기일때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또한 질염이 치료가 되었다면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지속적이고 장기간 사용시 내성균이 생겨날수가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