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이 갈라지고 마를때 해결방법

입술이 자주 건조해져서 갈라지고 피가나는 사람이 있다. 특히 입술 껍질을 입으로 뜯는 행위를 할경우 미세한 출혈이 발생할수가 있고 이로인해 입술에 약간 붓기가 생겨날수도 있다. 그렇다면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기 위해서 입술이 마를때는 어떻게 해야할까?

입술이 마르는 원인

우리나라는 사계절을 가지고 있다. 특히 겨울 같이 춥고 건조한 날씨에는 입술이 쉽게 마를때가 많다. 또한 따뜻한 실내공간에 있다 하더라도 히터를 사용하는 경우 건조함이 더욱더 강해진다.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침으로 입술을 묻히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행위는 오히려 입술을 더욱 건조해지게 만들기 때문에 나중에는 입술이 갈라질수도 있다. 흔하지는 않지만 일부 사람들은 입술 메이크업 또는 입술에 바르는 제품을 사용하다가 부작용으로 입술이 심하게 마를수도 있다.

입술 보습에 좋은 바세린

입술이 건조해질때 해결방법

실내가 너무 건조하다면 가습기를 사용하여서 습도 조절을 해주는 것이 입술 건강에 좋다. 그리고 될수 있으면 입술이 마를때는 립스틱이나 틴트를 바르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차라리 입술 보습제를 발라서 수분감을 유지해주고 수분이 증발하는 것을 막아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 건조해져서 삐죽 나온 입술 껍질은 최대한 건들지 않는 것이 좋다. 자극해봐야 출혈이 생길수가 있고 입술 형태가 촉촉한 모양이기 보단 마른 생김새를 가지고 있어서 보기가 안좋아지기 때문이다.

입술 건강을 위한 꿀팀

입술을 깨끗하게 관리하고 싶다면 입술 스크럽을 이용해서 죽은 피부를 벗겨내고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보습제는 수시로 발라주면 도움이 되고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탈수증상이 없어야 피부 자체가 건조해지지 않는 만큼 하루 2리터의 물을 먹어주는 것이 피부나 입술 그리고 건강에도 도움이 될수가 있다.

추운 겨울날에는 찬바람을 그대로 맞기 보다는 목도리나 마스크를 통해서 입술 주변을 보호해주는 것이 좋다. 심한 경우에는 입술 뿐만 아니라 입술 주변이 트게 되면서 피부가 손상 될수가 있기 때문에 추운 겨울철에는 많은 신경을 써주는 것이 좋다.



피부 건조증 증상

중요한 외적 미용인 입술

입술 상태가 좋지 않다면 사람들한테 좋은 인상을 심어주기가 어렵다. 이성과의 데이트 역시 영향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입술 관리를 하지 않는 경우가 많고 대부분 얼굴 피부에 집중 하는 경향이 많다. 습도조절 그리고 보습제만 발라주면 되는 행위임에도 이러한 것을 지키는 경우가 많이 없다는 것이다.

물론 입술이 마른다고 해서 다른 질병으로 이어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혹시모를 2차 세균 감염성도 예방해야 하는 만큼 귀찮아도 꼭 겨울에는 관리를 해줘서 촉촉한 입술을 유지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