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싹보리는 슈퍼푸드라고 불리울만큼 다양한 질병 예방은 물론 건강에 도움이 된다. 새싹보리는 주로 분말가루 형태로 섭취하는 경우가 많은데 새싹보리 효능을 위해 분말가루 먹는 방법도 한번 알아보고자 한다.
새싹보리란
새싹보리는 보리의 어린 싹을 말한다. 보리에서 새싹이 난후 7~10일 정도된 것을 새싹보리라고 하는데 이시기에 싹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 물질 등 다양한 영양소가 농축된 상태로 매우 훌륭한 영양소 자원이 될수가 있다. 얼마나 농축이 되었는지 일반 보리보다 더 높은 영양소 밀도를 자랑하는데 계속해서 새싹 보리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다.
당뇨병 관리
새싹보리는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 새싹보리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여 혈당 수치를 조절하는데 매우 뛰어난데 이뿐만 아니라 인슐린 저항성을 감소시키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당뇨 환자들은 식후 혈당 수치가 급상승 하는 경우가 많지만 새싹보리의 베타글루칸 성분이 인슐린의 민감성을 향상시켜 이러한 문제를 완화해준다.
콜레스테롤 개선
새싹보리 효능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새싹보리에는 불포화 지방산과 식이섬유가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러한 작용은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수 있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올릴수가 있다. 따라서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줄이고, 혈관 건강을 지킬수 있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고지혈증 환자에게 더없이 좋다고 할수가 없다.
간건강
새싹보리는 간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간은 체내에서 해독작용을 하는 중요한 기관 중 하나지만 간 기능이 저하될 경우 해독 작용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 새싹보리는 이러한 간 기능을 개선하는 데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중 하나인데 다량의 클로로필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다. 해당 성분은 간에서 독소를 배출하고 간세포의 재생을 도와 간기능을 회복시켜준다.
염증관리
새싹보리는 염증을 완화하고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에도 효능이 있다. 새싹보리에는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과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기 때문에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염증 반응을 억제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염증성 만성질환 위험성을 낮추고 관리하는데 뛰어나서 관절염이나 장염 같은 질병을 늦출수가 있는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비타민 C가 있어 면역력을 강화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소화력 향상
새싹보리의 식이섬유는 장 건강을 개선하고 소화 기능을 강화해 줄수가 있다. 특히, 장내 유익균의 성장을 촉진하여 장내 미생물 균형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배변활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를 개선해주고 과민성대장증후군 같은 문제를 완화해주는데 효능이 있다.
피부관리
새싹보리에 포함된 비타민과 항산화 성분은 피부 건강에도 좋은 효능을 보여준다. 특히,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촉진해 주기 때문에 피부의 탄력과 윤기 그리고 주름 개선에 도움이 되며 상처난 피부를 빠르게 회복하는데도 효과를 볼수가 있다.
새싹보리 분말가루 먹는방법
가장 간단한 방법은 새싹보리 분말을 물에 타서 먹는 방법이 있다. 새싹보리가루 1~2g을 우유나 물에타서 먹는 방법으로 하루 1~2회 정도 먹어주면 도움이 된다. 아침 공복에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좀더 좋은 효과를 보여준다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새싹보리 가루는 스무디나 샐러드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이점이 있는 만큼 샐러드에 활용하면 좀더 높은 포만감을 제공 받을수 있기 때문에 혹여나 다이어트 용도로 새싹보리를 섭취할 목적이라면 샐러드에 뿌려서 먹으면 좀더 고소한 맛과 과식을 예방하는 수준의 포만감을 만끽할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