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아픈 팔에 쥐가 나는 이유

주로 쥐가 나는 부위는 근육이 많은 쪽에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손가락, 발가락 같은 부위에서도 쉽게 발생할수 있다. 당연히 종아리, 허벅지, 팔에도 쥐가나는 경우가 있다. 보통 이런 쥐가 나게 되면 근육 경련 또는 근육 수축 문제라고 보면 되는데 오늘은 팔에 쥐가 나는 이유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쥐가 나는 원인

쥐가 난다는 표현은 근육 경련, 근육 수축이 발생 했다고 생각하면 된다. 발생되는 원인은 주로 과도한 긴장을 한다거나 또는 너무 피로하면 발생할수 있다. 때문에 잠을 자다가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쥐나는 경우도 이러한 긴장선 문제와 연관성이 큰데 이는 근육의 신경계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다.

우리 근육은 전기적 신호에 의해서 수축되고 이완되는 움직임을 가지지만 이 신호가 잘못 전달될 경우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된 경우로 남기 때문에 근육경련 또는 쥐가 나게 되는 것이다.

근육문제

따라서 평소보다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했거나 또는 같은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 경우라면 우리 근육은 지속적인 피로가 누적되기 시작한다. 이때 근육 내에 젖산이 축적되고 근육에 미세한 손상이 생기게 되면 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못하게 되면서

우리 근육은 긴장상태가 유지되게 되는데 컴퓨터를 사용하는 것도 마찬가지로 손가락을 자주 사용하는 만큼 손가락 근육에 영향을 줄수가 있다 때문에 꼭 무리한 근육 사용이 노가다나 무거운 짐을 드는것만 있는게 아니라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탈수문제

뜨거운 여름날 땀을 과도하게 흐르게 되면 전해질 불균형이 일어날수가 있고 때로는 칼슘, 마그네슘, 칼륨 성분이 부족하여서 근육 기능에 영향을 줄수가 있다. 보통 전해질 같은 경우는 영양소가 고루 갖춘 식사를 하거나 땀배출을 하였을때 식염포도당 같은 것을 섭취하면

큰 문제가 일어나지 않지만 이를 모르는 경우 여름철에 팔에 쥐가 자주 나는 경우가 생길수 있고 식습관이 좋지 않아서 팔다리 뿐만 아니라 발가락 종아리 허벅지 등 여러 부위에서 쥐가 나는 경우가 있을수 있다.

신경문제

말초신경 문제가 팔에 쥐가 나는 원인이 될수 있는건 신경이 눌리거나 손상을 입게 되면 신경 신호에 문제가 생겨서 근육에 무리한 수축만 유발할수 있게 된다.

당연히 신경 위치에 따라서 쥐가 나는 부위도 달라질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팔에 쥐가나는 경우는 주로 손목터널증후군이나 목디스크가 있는 경우 자주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

혈액순환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는 경우에도 우리 신체 어디 부위든 쥐가 날수가 있다. 이는 근육에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못해서 발생하는 문제로 근육이 재기능을 하지 못할 정도로 피로에 쌓이게 하거나 경련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문제는 한자세로 오래있거나 무언가에 지속적인 압박을 받게 되면 발생되는 문제라서 지속적인 자세 변화와 스트레칭을 해주면 좋다.

근육경련 예방법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위에서 알려진 원인을 해소하는 방식이다. 중간중간 규칙적인 스트레칭을 해주면 근육의 유연성과 피로를 풀어줄수가 있다. 또한 전해질 균형을 위해서 충분한 물을 마셔 탈수를 예방해 주는 것이 좋고

과도한 땀을 흘렀을땐 스포츠음료나 식염포도당을 섭취하여서 소금기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다. 되도록이면 오랫동안 한가지 자세를 유지하지 않는 것도 매우 중요하니 이점 참고해서 팔에 쥐나는 상황을 피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