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 5가지

일정 나이가 되면 성별구별하지 않고 누구나 코털이 나게 된다. 하지만 최근에는 미용적인 부분 때문에 코털 제거기가 나왔고, 누군가는 제거기를 사용하지 않은채 코털을 뽑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가 존재한다. 아무리 미용적인 부분이라고 할지라도 너무 위험한 행동이기 때문이다.

특히 코털은 특성상 나이가 들수록 굵어지고 길어지기 때문에 코털 뽑으면 위험성은 더욱더 커진다. 그렇기 때문에 코털을 관리하고 싶다면, 꼭 제거기를 사용하는게 차라리 좋다. 그렇다면 코털 뽑으면 뭐가 위험하다는 건지 이번 시간에 알아보자.

세균 보호

콧구멍은 우리가 숨을 쉬는 기관중 하나로, 코털은 공기중에 포함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1차적인 필터 역할을 해준다. 하지만 코털이 없을 경우 먼지나 세균이 코 안으로 쉽게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에 호흡기관이나 폐에 치명적인 원인이 될수도 있다.

세균 번식

코털을 뽑으면 세균 침투가 폐로만 침투하는 것이 아니다. 코털이 뽑힌 자리에도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충분히 침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특히 코털 뽑은지 얼마 안된 자리라면 더욱더 예민한 상태인 만큼 이때는 위생적인 부분을 더 챙겨야 한다.

농양

코털을 뽑으면 상처가 나고 세균이 침투하여 발생하는 농양 증상이 일어날수도 있다. 농양은 통증 뿐만 아니라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냄새나 호흡도 불편해질수 있으며, 일상생활에 많은 지장을 받을수가 있다, 또한 농양 치료는 꾀나 오래걸리기 때문에 코털을 뽑지 않아야 한다.

피부자극

우리 코안은 생각보다 예민한 부위다. 그런데 그런 콧속에서 코털을 뽑으면 당연히 피부 자극이 심해질수밖에 없다. 앞서 설명한대로 세균 감염이 되지 않는다 할지라도, 코털은 계속 자라게 되있고 또 다시 뽑는 행위가 반복되면 피부 자극으로 인해서 가려움증 또는 통증이 발생하게 된다.

콧구멍 커진다.

우리 피부는 잘늘어나는 만큼 한번 늘어난 피부는 다시 이전으로 되돌리기가 힘들다. 코털을 뽑기 위해서 손가락을 자꾸 콧속에 넣게 되면, 자연스럽게 콧구멍이 커지기 때문에 이로인한 콤플렉스가 생겨날수가 있다.

여기까지가 코털 뽑으면 안되는 이유 입니다. 해외에서는 코털을 뽑으면 사망까지 이어질수 있다고 경고하는데 이는 희박할 확률이 아닙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염증이나 농양이 생겨나서 이를 방치하게 되면 뇌막염이나 폐혈증으로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 입니다. 그러니 꼭 코털을 뽑기 보단 제거기로 적당히만 자르시기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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