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염성 높은 폐결핵 증상 파악하기

폐결핵은 폐에서 발생하는 결핵 입니다. 이는 박테리아로 인해서 감염되고 만성 감염병이 되어서 폐에 많은 영향을 미치게 합니다. 폐결핵 환자와 주변에서 같은 공간에 있어도 전염성이 높기 때문에 이를 각별히 주의를 해야하지만 대부분 면역력이 강하다면 폐결핵 환자와 접촉을 했다 하더라도 감염되지 않거나 또는 이후에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수가 있습니다.

폐결핵 증상 만으로는 파악하기 힘들다.

먼저 폐결핵 주요 증상으로 알려진것은 지속적인 기침, 가래, 가슴통증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다보니 초기 증상으로는 대부분 폐결핵을 판단하는 경우가 없습니다. 약국에서 약을 사먹거나 하는 등 여러 방법을 시도하다가 며칠이 지나도 호전되지 않아서 병원에 갔을때 폐결핵이라는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집단 시설에서 근무를 하고 있거나 학업을 하고 있다면 폐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있어야만 합니다. 성인이라면 어느정도 대처가 가능하지만 어린 아이들은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폐결핵에 대해서 쉽게 전염이 될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로인해 국내에서는 결핵 전염을 막기 위해서 학교나 유치원 같은 집단 시설에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결핵검사가 필수적으로 요구 되고 있습니다.

폐결핵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고 끝난게 아니다.

앞서 설명한대로 폐결핵 환자와 접촉 또는 대화를 나누었다고 해서 무조건 결핵에 감염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상당수 사람들이 결핵에 감염되지만 대부분 증상이 발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무증상을 겪거나 또는 겪어도 미비하게 겪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를 잠복결핵이라고 합니다.

잠복결핵은 면역력으로 인해 억제되어 잠복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언제든지 면역력이 약해지면 증상을 보여줄수가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잠복결핵에 감염되어 있다는건 데이터로도 공개가 되어있는데요. 2021년 기준 10만명당 44명이 결핵 환자라고 볼수 있으며 OECD국가에서도 결핵사망율 1위 입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10명중 9명은 잠복결핵 환자라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지를 알수 있는 부분 입니다.



천식 증상은?

아이들한테는 더 치명적인 결핵

신생아 기준으로 결핵환자와 접촉하게 되면 3개월, 24개월 미만은 8주간 결핵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유는 성인보다 50% 정도가 결핵으로 중증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 입니다. 이처럼 결핵은 매우 위험한 질병이기 때문에 약을 먹었음에도 기침이 지속적으로 나오고 가슴통증이 있다면 즉시 병원에가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성신부전증 증상

우리 몸은 어느정도 약을 먹으면 호전되게 되있습니다. 하지만 발열, 기침, 통증 이 세가지는 5일내로 호전되지 않는다면 무언가의 문제가 발생 했다는 뜻임으로 집에서 더이상 해결하기 보다는 무조건 병원으로 가셔야 한다는점 잊지 마시길 바라며 아이를 키우는 집에서는 더 결핵에 대한 관심을 가지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