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잠을 너무 많이 자요”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먼저 성공을 하려면 수면시간을 줄여야 한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준비를 하거나 공부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실제로 일부 유명한 부자들이 하는 행동이라고 하는대 이는 건강에 매우 치명적이다.
적정 하루 수면시간은 7시간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보다 수면시간이 적으면 오히려 면역력저하, 심혈관질환 위험성 상승, 비만, 정신건강, 인지기능 하락 등 여러 부작용을 경험할수 있다. 물론 일부 사람들이 이러한 습관을 가지고 있는것은 습관도 어느정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체질이 다르기 때문에 수면시간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경우라고 봐야 한다.
과수면의 문제점
그렇다면 잠을 너무 많이 자요는 문제가 없을까? 결론부터 말하자면 문제가 있다. 수면시간은 7~9시간 정도로 적정하다. 즉 이것보다 부족하거나 많다면 다음날 일어났을때 머리가 아프거나 머리가 무겁게 느껴지는 등 그날 컨디션이 안좋게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또한 과수면도 수면부족처럼 면역력이 저하되거나 치매 위험성이 커질수 있으며 스트레스가 증가할수도 있다.
과수면이 생기는 원인
잠을 너무 많이 자는 사람들은 여러 원인으로 수면 시간이 길어질수가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은 수면장애가 있다. 충분한 수면시간을 충족 시켰음에도 계속적으로 피곤한건 수면의 질이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평소 코골이를 하는 사람들은 수면무호흡증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부분은 수면의 질을 크게 하향시키기 때문에 같은 시간의 수면이라 할지라도 개운한 것이 없다.
이와 비슷하게 소리로 인해서 수시로 잠에서 깨거나 아니면 요로관련 질병이 있어서 화장실을 가기 위해 잠에서 깨는 등 수면의 질을 하락 시키는 요인들은 잠을 너무 많이 자요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이외에도 비만, 당뇨병,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피곤함이 가시지 않을수도 있고 우울증이 있는 경우도 평소보다 더 많은 수면시간이 필요할수가 있기 때문에 체크를 해두는 것이 좋다.
잠을 너무 많이 자요 해결방법
먼저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 비만이라면 정상체중으로 돌려놓는 것이 아무래도 코골이도 자연스럽게 줄여드는 방식이라 가장 효과가 있다고 보면 된다. 질병이 있다면 당연히 관리 및 개선에 노력을 해야 한다. 그리고 적절한 수면 환경이 유지 되도록 편안한 침구와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직장을 다니지 않는 경우 수면패턴시간이 불규칙하다고 생각이 들면 되도록 잠자는 시간과 깨어나는 시간을 정확하게 정하여 실천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 만약 이러한 수면 장애 증상이 지속되면 수면클리닉을 통해서 개선을 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