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은 건강에 좋다. 그럼에도 어떠한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복용하는 것을 권장하지 않는다. 이유는 특정 성분이 특정 장기에 방해 또는 부하를 가중할수가 있기 때문에 질병이 더 악화가 될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러한 상호관계를 일반 소비자들이 구별하기가 어려운게 현실이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어떠한 질병이 있을때는 비타민 같은 영양제를 권장하지를 않는 것이다.
비타민 뿐만 아니라 성분에 문제점
예를 들어 신장이 안좋은 경우에는 칼륨을 섭취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이경우 위에서 언급 했듯이 가뜩이나 기능이 떨어진 신장에 과부하를 일으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칼륨이 많은 바나나 같은 경우가 이것에 해당이 될수가 있다는 점이다. 이처럼 비타민이 아니더라도 질병과 상호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음으로 건강에 좋은 음식이라 할지라도 해당 질병일때 피해야하는 성분들이 주로 무엇인지를 체크해보는 것도 나쁘지가 않다.
암 치료중 비타민 섭취는 괜찮을까
사실 이부분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의견들이 많다. 그러나 대부분이 암을 치료하는 과정중에 비타민과 미네랄이 함유된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을 그리 권장하지 않는다. 우선 이러한 비타민들은 치료약이 아니기 때문에 암치료중 어떠한 효과를 보여줄지 불확실성이 있다는 점과 항암치료를 할때 어떠한 방해를 할지 알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되도록 아니, 그냥 암을 치료할때는 비타민이나 미네랄 같은 보충제는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다. 만약 섭취를 하고 싶다면 의사와 먼저 상의를 해보고 진행하는 것이 암환자에게 안전한 방법이니 독단적인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암치료중 비타민이 필요할수가 있다.
이때는 의사가 판단을 하게 되는데 암을 치료하거나 암에 걸려있는 경우 많은 암환자들이 식욕부진, 메스꺼움 등으로 인해서 식사가 어렵고 영양결핍이 생기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부분은 완화하기 위해서 몸에 필요한 최소한의 영양성분을 위해서 비타민이 권장될수가 있다. 이러한 방식은 곧 암환자의 에너지 수준을 상승시켜주기 때문에 치료에 도움이 될수 있다.
암 전이를 막기 위한 비타민 보충
사실 이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항산화효과를 기대하면서 섭취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비타민은 만능약이 절대로 아니며 치료약이 아니라는 점을 다시 한번 인지하는 것이 좋다. 이와 관련된 연구결과 임상실험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보지도 못했고 암을 예방하거나 전이를 막는 결과 역시 증거가 많지 않기 때문에 연관성은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마지막으로 암은 종류가 많다. 같은 암이라 할지라도 위치가 다를수 있고 발생한 원인 역시 다를수 있다. 그리고 그사람과 나의 신체는 같은 체질이 아닐수도 있다. 이러한 부분을 고려하였을때 단순히 암치료에 비타민이 좋다는 주장은 믿기가 어려운게 사실이고 있다 할지라도 나도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그러나 암에 걸리게 되면 모든일을 다해보고 싶은건 다같은 마음이듯이 혹시라도 좋은 성분이 있고 좋은 음식을 알게 되었을때 섭취를 하고 싶다면 의사와 충분히 상의를 해보고 섭취할것을 권장하는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