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워진 암치료 돌파구가 제안되는중

암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도 가장 높은 사망원인중 하나로 뽑힌다. 정확한 통계는 아니자만 대략적으로 매년 약 1천만명이 암으로 인해서 운명을 달리한다고 한다. 가장 많은 암환자는 유방암, 폐암, 대장암이며 이로인해 많은 학자들은 암을 이겨내기 위해서 지속적인 연구를 하고 있다.

점점 세밀해지고 빨라지는 암치료

일부 암치료는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바로 암의 발견이다. 초기발견할 경우 대부분의 암은 아주 높은 생존율을 보여주며 일상생활에도 큰 지장이 없다.

  • 미국 노벨나에서 18가지 암을 초기 발견할수 있는 혈액검사 테스트기가 개발되었다. 기존에는 종양이 발견되면 이를 확인하고 조직검사를 통해서 암을 진당 하였지만 해당 테스트기는 혈장내 단백질 변화를 통하여 암세포와 정상세포를 구별하는 방식인데 실제로 암진단을 받은 환자 44명을 대상으로 테스트한 결과 매우 정확하게 탐지되었다고 한다. 해당 테스트기는 성별을 구별하여 진행된다고 한다. 이는 특정 연령과 성별에 관련된 암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물론 아직 상용화가 된 제품은 아니다.
  • 보다 효과적인 피하주사제가 등장했다. 기존 정맥주사 같은 경우는 투여시간이 상당히 오래걸렸다 1시간에서 1시간 30분, 이는 결코 적지 않은 시간이기 때문에 이와관련된 연구가 진행되었으며 영국 보건기구인 NHS에서 세계 최초로 피하주사제를 이용하여 7분내로 끝낼수 있는 방법을 사용하게 된다. 이러한 시스템은 추후 의료전문가들의 시간도 충분히 확보할수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기대를 해볼수가 있다.
  • 정밀종양학은 암을 치료하는데 최고의 새로운 무기라고 한다. 암 종양의 유전적 구성과 분자 특성을 연구하여 암의 성장과 확산을 유발할수 있는 세포를 식별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방법은 개인화로 구성된 치료법을 개발할수가 있다는 점이다. 즉 정밀종양학 치료는 기존 항앙요법과는 달리 표적치료가 가능한 만큼 부작용이 적다는 점에서는 긍정적으로 기대할만 하다.
  • AI시대가 왔다. 암 치료에도 인공지능을 활용하기 시작했다. 세계경제포험WEF에서는 암치료와 관련된 학습을 통해 더 빠른 조기 암진단을 기대하고 있다. 이러한 AI기술은 영상전문가가 없어도 X선을 분석하는데도 사용할수가 있기 때문에 사용화 될경우 암치료 부분에서는 긍정적으로 바라볼수가 있을듯 하다.
  • 최근 백혈병 환자들에게 암세포를 죽이는 치료법이 성공적으로 발표되었다 CAR-T치료법은 암화자로부터 T세포라고 불리우는 면역세포를 제거하여 유전적으로 변화시키는 방법이다. CAR 항원수용체인 단백질을 생성하여 암세포를 인식하게 하고 파괴할수 있는 이 치료방법으로 쉽게 말하면 유도탄 같은 원리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가장 활발하게 연구가 진행되는 중이다.

생각보다 유방암환자가 많다. 그런데 영국 국립보건서비스인 NHS에서 유방암 발병을 절반가량으로 축소 시킬수 있는 약이 시험중에 있다고 한다. 아나스트로졸이라고 불리우는 이 약은 아로마타제 효소를 차단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양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이미 수년전부터 유방암 치료로 사용외다가 현재는 예방약으로 용도가 변경되었는데 이러한 방식은 유방암 발병률을 매우 낮춰줄수가 있기 때문에 기대해볼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