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해서 살을 빼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안타깝게도 식단 조절을 하지 않는 이상 운동으로만 해서 살을 뺀다는건 매우 어려운게 현실이다. 이유는 섭취한 칼로리보다 우선적으로 더 많은 운동을 해야 하며 강도높은 운동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운동 시간이 필요한 만큼 식단조절 하면서 하는 운동과 그러지 않는 운동은 완전히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대부분 식단조절을 하지 못하는 다이어트 방식은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식단에 넣어야할 저탄수화물 음식들
아보카도는 과거보다 가격이 저렴해졌다. 천연 버터라고 불리우는 아보카도는 저탄수화물에 고섬유질을 가진 과일로 엽산, 칼륨, 마그네슘, 비타민C, 비타민E 와 각종 미네랄을 섭취할수 있는 과일이며 세포가 산화로 인해 손상 되는 것도 억제하기 좋은 과일이라 다이어트 할때 꼭 넣어주면 좋다.
달걀은 단백질이 풍부하다고 알려지게 되면서 다이어트 식단에 항상 빠지지 않는다. 물론 저탄수화물 음식에도 포함되는데 계란 하나에 보통 단백질이 6.3g 정도 함유되어 있으며 지방은 5.3g 탄수화물은 1g 미만이 함유되어 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A, 비타민B12, 셀레늄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건강에 좋은 이점을 제공 받을수가 있다.
아스파라거스는 흔히 스테이크와 먹어야할 채소라고 생각하지만 꼭 그런것은 아니다. 가격이 제법 나가는 편이지만 집에서 아스파라거스를 심고 배어먹으면 거의 무한대로 먹을수가 있기 때문에 이러한 부분을 애용하면 된다. 아스파라거스도 대표적인 저탄수화물 채소중 하나로 비타민C, 엽산은 풍부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단에 이만한 제품이 없다.
생선은 다이어트 식단으로 자주 활용된다. 특히 저탄수화물 다이어트를 시도할때 빼놓을수가 없는데 낮은 탄수화물을 가지고 있지만 풍부한 단백질과 오메가3 도 있어 여러모로 건강에 좋다.
콜리플라워도 저탄수화물 음식중 하나다. 특히 곡물 대체제로 많이 활용되는데 요즘 아기들 이유식으로 콜리플라워를 사용하는 엄마들이 많다. 영양성분이 매우 뛰어나서 인기도 제법 좋다. 콜리플라워에는 엽산과 비타민K가 풍부하며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버섯은 건강에도 좋지만 저탄수화물 음식에도 포함이 된다. 종류마다 조금씩 영양성분이 상이하지만 높은 식이섬유는 동일하며 칼륨, 셀레늄도 비슷하게 있다고 볼수가 있다. 특히 세포를 보호해주는 효능이 뛰어나며 여러 질병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이외에도 저탄수화물 음식은 많다. 대부분 이러한 저탄수화물 식단을 꾸리게 되면 체중감량 효과도 있지만 당뇨병 환자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수가 있다. 이러한 방식으로 다이어트를 시도하면 고강도의 운동이 없더라도 살이빠지는 경험을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