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은 매우 중요하다. 면역력이 강하다면 여러 질병 예방뿐만 아니라 평범한 삶을 살아갈수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면역력이 약해지면 각종 질병에 취약해진다. 특히 잠재적인 바이러스 문제는 치명적일수가 있다. 대표적인 예중 하나가 과거 대상포진은 주로 노인성 질환에 해당됐다. 나이가 들어가게 되면서 면역체계가 약해졌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오늘날에 이러서는 각종 여러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인해 건강한 몸이라고 자부하는 젊은 나이임에도 자신도 모르게 면역력이 약해져서 잠재된 바이러스가 활성화 되며 피부 두드러기 또는 바이러스 질환인 대상포진이 발병하기도 한다.
단것을 먹으면 면역력이 약해진다.
당분이 들어간 대표적인 식품인 설탕은 섭취시 혈당 수치를 위험한 곡선까지 순식간에 상승하게 만든다. 이러한 문제는 대부분 단순 혈당만 상승한다고 생각하지만 급격한 혈당상승은 곧 일시적인 백혈구를 포함한 모든 면역체계를 악화시키는 작용중 하나다. 그래서 당분조절을 잘해야 하며 되도록 단음식을 피하라고 하는 것이다. 물론 설탕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일부 과일은 과당성분이 높으며 이를 말려서 먹을 경우 당분이 더욱 강해지는 경우도 있어 말린 과일류도 해당될수가 있다.
가공된 고기들은 면역력 저하의 원인
흔히 가공육이라고 하면 베이컨, 소시지, 햄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다. 그런데 이러한 음식들 역시 면역력을 나쁘게 만드는 음식중 하나다. 이유는 이러한 가공육은 유통과 보존의 편의성을 위해 방부제가 첨가될수 있으며 포화지방 역시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만성염증을 유발할수 있는 원인들이 될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염증 문제는 곧 면역력 저하 증상을 유발할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며 항산화 효과도 떨어트리는 만큼 세포 손상과 노화가 과속화 될수가 있다.
정제된 곡식 역시 면역력 저하 증상을 유발한다.
정제된 곡식이란 빵, 과자, 구운제품, 파이 등이 대표적이다. 물론 일부 빵은 건강한 빵도 존재한다. 하지만 정제된 곡식을 사용하는 대량 생산된 빵은 영양학적으로도 떨어지며 혈당 변동을 심하게 만들기 때문에 이역시 면역력 저하 증상을 유발하는 음식류중 하나라고 할 수가 있다. 만약 이러한 식품을 먹고 싶다면 현미, 퀴노아, 보리, 통밀 같이 통곡물을 사용한 재료가 혈당을 급격하게 상승하지 않게끔 함으로, 면역력을 지키고 싶다면 이러한 식품으로 대처하는 것이 올바르다.
음주와 카페인 섭취는 면역력에 좋지 않다.
과도한 알콜 흡수는 장벽의 손상으로 인해 유해균이 혈류로 침투할수 있게 하여 염증을 유발할수가 있으며 이로인해 면역력 저하를 유발할수가 있다. 카페인 역시 2021년 발표된 논문에 의하면 커피 섭취로 인한 수면부족은 면역력 손상과 연결되어 있다는 발표가 있었다. 그럼으로 이를 주의해야 하지만 만약 카페인 중독이라면 점진적으로 커피양을 줄여야만 한다. 그렇지 않고 단시간내에 커피를 끊게 되면 심한 편두통이 부작용 증상으로 나타날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