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사람은 두통증상을 겪어도 일시적이며 약을 먹으면 호전 될수가 있지만 이러한 두통증상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사람도 있고 한번씩 심한 두통 증상으로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라며 호소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두통 증상이 내적으로 이루어지다 보니까 외적으로는 멀쩡해 보여서 꾀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하지만 그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은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라고 말하는 분들을 위해서 글을 써보려고 합니다.
스트레스성 두통
일시적으로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라고 하시는 분들은 스트레스성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근에 심한 압박감을 받거나 감정을 주체하기 힘들 정도의 억울함을 겪었을때 흔히들 겪는 증상 입니다. 이때도 머리가 깨질듯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고 가슴이 답답하지만 안타깝게도 스트레스성 두통에는 따로 치료방법이 존재하지가 않습니다.
다만 진통제를 복용하면 일시적으로 고통을 완화시킬수가 있습니다만 가장 중요한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를 개선 하는 방법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꾸준히 겪으면 좋을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우선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는 것이 가장 현명합니다. 운동을 해보거나 노래방 같은데서 소리를 지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이니 참고하세요.
편두통
편두통은 편측성 박동성 통증이 일정시간 지속 되는 상황을 말합니다. 심한 경우에는 통증외에 구토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주로 젊은 여자들한테 많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만약 가족중에 이러한 편두통 증상을 수시로 겪는다면 충분히 영향을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편두통이 생기는 원인은 스트레스나 과로도 포함이 되지만 수면부족 불규칙한 식단들도 원인으로 꼽히는 만큼 관리가 필수적이라고 볼수가 있습니다.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수시로 진통제를 먹을 경우에는 간독성 위험이 있기 때문에 약으로만 해결하기 보다는 건강을 위해서 충분한 휴식과 수면 시간을 늘려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수가 있습니다.
발작이 동반된다면..
만일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라고 하면서 발작을 일으키거나 시력 장애가 온다면 뇌종양 초기증상으로 의심 될수가 있습니다. 뇌종양 초기증상은 성격이 변화될수가 있으며 학습장애 언어 장애도 생길수가 있는 만큼 초기에 발견하여서 빠른 치료가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이유는 주변 조직을 파괴하여 후유증을 남기는 것도 문제이기는 하지만.
뇌종양 자체가 다른 암에 비해서 예후가 좋지가 않기 때문 입니다. 두개골 내에 종양이 발견될 경우 85% 이상이 악성일 가능성이 높으며 수술을 하여 완치를 했다 하더라도 치료기간이 상당하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뇌졸중 증상도 여기에 포함될수가 있습니다. 뇌종양 처럼 언어장애가 올수 있으며 신체 균형을 잡기가 어려워 하는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 입니다. 뇌졸중은 뇌혈관에 문제가 생겨서 번개를 맞은 것처럼 아플수가 있기 때문에 진통제로 참을수가 없는 통증이 수일동안 지속된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처럼 머리가 깨질듯 아파요 라고 호소를 하는 사람들은 수시로 체크를 해봐야 합니다. 만일 진통제를 복용하였음에도 1~3일 안에 호전이 보이지 않는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가서 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뇌 질환쪽은 빠르면 빠를수록 치료시간이 앞당겨지고 예후가 좋기 때문 입니다. 물론 이러한 경우는 매우 드물고 희박하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에서도 나타나는 증상중 하나이기 때문에 방심해서는 안됩니다.
또한 편두통으로 꾸준히 두통으로 인한 고통을 겪고 있다면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항시 스트레스를 받지 않은 상태에서 건강한 몸을 유지하려는 노력을 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노력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수 있겠지만 항시 진통제를 먹는 것보다 나을수 있기 때문에 약에 대한 의존보단 건강한 몸을 유지하여 편두통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