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인 24시 약국 찾는방법

병원에 가기는 그렇고 약국에서 약을 구매하기 위해서 찾아보지만 시간이 늦어서 대부분 문닫은 약국이 많다. 하지만 24시 약국 찾는방법대로 알아봐도 문제는 기록된 내용과 크게 다를수 있다는 점이다. 예를 들면 24시간이라고 칭하지만 새벽까지 운영하는 경우도 있으며 지금은 아예 운영시간이 바뀌었지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서 문을 닫은곳도 있다.

24시 약국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

과거와 달리 약국 운영시간이 점차 짧아지고 있다. 이는 유동인구가 줄어든것과 마찬가지라고 보면 된다. 십여년전만 하더라도 번화가에 사람이 많아서 해당지역에 늦게까지 운영하는 약국이 존재했다. 하지만 인기있던 번화가에 사람이 빠지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수요가 줄어든 만큼 약국도 더이상 운영을 하지 않는 곳이 발생했다. 물론 일부 약국은 24시간 운영이 아니라 새벽 1~2시까지 운영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이를 참고해야 한다.

24시간 약국 찾는방법

조회방법은 다양하지만 조회가 제대로 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e gen” 이라는 사이트도 있기는 하지만 새벽 1시가 넘어간 경우에는 대부분 약국이 조회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만약 이사를 새로 왔거나 살고있던 거주지가 아니라면 미리 지역 카페나 네이버 지역명 약국을 검색하여 가장 늦게까지 운영하는 영업시간대의 약국을 미리 찾는 것이 현명하다. 24시간 약국은 점차 사라지고 있는 추세이지만 새벽까지 운영하는 곳은 몇군데 남아있기 때문이다.

급하다면 응급실을 방문

아마도 24시간 약국을 찾는 사람들은 편의점에서 상비약을 팔지 않기 때문에 찾는 경우가 많다. 비염약, 위염약, 역류성식도염, 겔포스, 게비스콘, 입병약 등 당장은 급한것은 아니지만 있으면 좋은 그러한 약들을 찾는다고 봐야한다. 증상이 심하고 괴롭다면 응급실을 방문 해야겠지만 비용적인 부분 때문에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실비보험은 응급실도 청구가 가능하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되어 있다면 응급실 방문이 속편할수 있다.

24시간 약국에 의존하지 말자.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약국은 늘어나고 있어도 늦게까지 운영하는 곳은 줄어들고 있다. 그만큼 사람들이 많이 빠지고 있는 추세라고 봐야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에서 미리 상비약을 구비해두는 것이 중요하다. 현재 약가격도 제법 많이 올랐기 때문에 이러한 상비약을 구비할때는 도매약국으로 가는 것이 좋다. 없는지역도 있지만 근처 지역이 있다면 이동하였을때 구매하는 것을 권장한다. 가격이 상대적으로 많이 저렴하기 때문에 3개살돈으로 4~5개살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