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가 뿌웅 하고 나오는 현상은 우스꽝 스럽지만 사실 자연스러운 신체현상중 하나다. 우리 몸이 소화과정중 발생하는 가스로 인해서 배출이 되어 나오는 소리인대 문제는 이러한 방귀가 예의와 눈치와 연관이 있다 보니까 잦은 방귀가 나오는 경우는 매우 난감하다. 물론 방귀를 참으면 되기도 하지만 이로인한 부작용은 배에 가스가 차서 복부팽만이 이루어지고 더 방귀가 잘나오게 된다.
정상적인 방귀 횟수
하루 평균 10~20회 정도가 정상 횟수라고 한다. 즉 생각보다 강한 방귀는 큰 소리로 주변 사람들도 알아들을수 있지만 아주 작게 새어나오는 방귀도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오늘 이글은 잦은 방귀에 관한 글이기 때문에 대체로 소리가 나는 방귀에 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방귀가 계속 나와요
여러가지 문제가 있다. 먼저 식이섬유를 과다 섭취하는 경우 예를 들면 과일이나 야채류를 즐겨 마시는 경우도 원인이 될수 있으며 탄산음료를 자주 마시거나 우유 치즈 같은 유제품을 먹을때 유당불내증이 있는 경우도 잦은 방귀의 원인이 될수가 있다. 여기에 직장인들이 방귀가 계속 나와요 하는 경우라면 식생활 습관에 주목해봐야 한다.
만약 식사 시간이 매우 빠르게 먹는 경우라면 식사 도중 공기도 빠르게 흡입이 되게 되면서 체내 공기가 차게 되고 더 많은 방귀를 유발할수가 있다. 또한 과도한 스트레스는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지만 잦은 방귀의 요인도 해당되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을때 배에 가스가 차고 방귀가 자주 나올수가 있다.
질병으로 인한 방귀 문제
매우 심각한것은 아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있는 경우 방귀가 잦을수 있다. 장내 가스가 수시로 증가하고 배출이 되기 때문인데 의외로 과민성 대장 증후군인 사람들이 많은대 자신이 여기에 해당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적다. 평소 남들 보다 배변을 자주 보는 경우 그리고 한번씩은 예상치 못한 설사 타이밍이 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 여기에 해당될수가 있다.
장내 세균 불균형이 깨질때도 방귀가 계속 나와요라고 할수가 있다. 장내에는 유익한 균이 있고 유해한 균이 존재하는대 이 균형이 깨지게 되면 소화에 문제가 생기게 되고 트름이나 방귀가 자주 나올수가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유의해야 한다.
마무리
대체로 방귀가 잦은 경우라면 식생활 습관에 먼저 개선해보는 것이 좋다.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자제하고 유제품도 최대한 먹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 동아시안 사람 특성상 유당불내증이 많기 때문에 대부분 이문제로 고생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