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두근거림 문제점과 증상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심장이 두근 거리는 느낌을 받기는 커녕 신경도 쓰지 않는다. 하지만 갑작스런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게 될 경우 이때는 심장 두근거림이 크게 느껴지고 부각되는 느낌을 받게 되는데 주로 이러한 현상은 과격한 운동을 하거나 힘을 주었을때 아니면 몸이 아플때 주로 느끼지만 문제는 휴식을 취하고 있거나 정상적인 활동을 할때도 심장 두근거림이 나타날수가 있다.

덜 위험한 심장 두근거림 원인

살다보면 심장 박동수를 느낄수 있게 되는 원인들이 있다. 일부는 모든 사람에게 해당되는 것들이 아니지만 처음 접하거나 예민한 경우느 느낄수 있는 부분이니 참고를 하면 좋다. 스트레스, 불안, 격렬한운동, 극심한 피로, 임신, 폐경, 월경, 카페인, 니코틴, 술, 약물, 탈수, 빈혈, 공황발작, 심근병증, 갑상선문제, 심장판막병, 부정맥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들 대부분은 원인을 개선하면 심장 두근거림을 줄일수가 있기 때문에 큰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봐야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볼수는 없다. 하지만 부정맥 같은 심장질환 병은 위험성이 있으니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위험한 심장 징후는

주로 심장이 쥐어짜는 듯한 극심한 통증이 들거나 아니면 평소 고지혈증이나 고혈압이 있을때는 주의를 해야만 한다. 해당 기저질환이 있는 상태에서 심장 문제는 심각한 합병증이 발생할수가 있고 최악의 경우는 생명도 위태로울수가 있기 때문이다. 고혈압 고지혈증이 있다면 언제 어떻게 심장병이 생길지 예측이 불가능한 만큼 꼭 관리를 해서 건강한 몸으로 개선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

심장 두근거림을 멈추는 방법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명상이나 호흡 운동을 통해서 심신을 안정시키는 방법이 있다. 공황장애가 있다면 이와 관련된 정신과 치료와 약물치료를 병행해야 하며 탈수 증상은 당연하겠지만 하루에 최소 2L의 물 섭취를 목표로 꾸준히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이 좋다. 카페인에 예민하다면 홍차, 녹차, 우롱차, 아메리카노 커피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며 맵고 짠 음식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다이어트를 계획하면서 초기 부터 체력이 부족함에도 격렬한 운동은 심장 두근거림을 가중시킬수가 있기 때문에 초기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조깅은 5분단위로 소폭씩 점진적으로 증가시키는 것이 바람직하며 격렬한 운동을 하는것이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되겠지만 식단 조절이 훨씬 효율이 높고 효과가 크기 때문에 비정상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심장 두근거림이 변칙적이고 증상이 심한 경우 식은땀이 나면서 손발이 차갑고 기력이 없다면 이는 부정맥 증상일 가능성이 크다. 부정맥 증상은 사람마다 다르게 나타나는데 경미한 사람도 있고 심한 경우 실신까지 하는 경우도 있다. 일부는 치료를 하지 않는 것을 권장할 정도로 증상 정도가 다르며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경향도 있는 만큼 혹여나 심장 박동수가 규칙적이지 않다면 검사를 받아보고 필요하다면 약이라도 처방받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