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과 신경외과 차이점 쉽게 이해하기

신경과 신경외과 모두다 신경계 관련 질환을 다루는 점은 동일하다. 하지만 전문 영역은 매우 다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많은 이들이 신경과 신경외과 차이점에 대해서는 많이들 모른다. 그래서 오늘 이번 글을 통해서 두 과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그리고 전문성으로 어떠한 질병들을 치료하는지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자

신경과란?

신경과는 내과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가 쉽다. 뇌, 말초신경, 척수, 근육 등 질환을 딘단하고 비수술적 방식으로 환자의 증상을 관리하며 치료하는 것이 목표다. 질병들은 뇌졸중, 간질, 편두통, 두통, 근육질환 같은 문제를 주로 다룬다고 생각하면 된다. 뇌와 척수의 구조 특성상 엑스레이로만 판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MRI 또는 CT를 자주 활용하며 뇌의 전기 활동을 기록하는 등 여러 방식으로 검사를 하고 약물 또는 물리치료로 병을 완화해 나간다고 생각하면 된다.

신경외과란?

신경과랑 전혀 다른 외과의 분야라고 생각하면 된다. 즉 수술적 시술을 담당하는 분야라고 보면 되는대 뇌종양 같은 경우 뇌에서 생긴 종양이기 때문에 비수술로는 힘들고 수술로 이를 제거해야 한다. 허리디스크 역시 여기에 해당될수 있으며 뇌동맥류 또는 사고로 인한 뇌손상이나 척추 손상은 신경외과에서 진료를 받고 치료를 이어나가게 된다.

신경과 신경외과 차이점

이렇게 두개를 비교하면 쉽게 이해가 가능할것이다. 내과인 신경과는 비침습적 방식의 진료와 치료가 진행되고 신경외과는 수술을 해야하는지를 평가하고 수술을 통해 치료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물론 수술이 필요가 없다면 약물치료 또는 물리치료로 먼저 병행될수가 있다. 그러나 신경과 신경외과 두개는 비슷하면서도 다르고 교육을 받을때도 내과와 외과 형태로 구분되며 각각 분야에 맞는 추가 적인 교육 과정도 이수하게 된다.

신경과는 언제 찾아가는게 좋을까?

원인을 알수 없는 두통 또는 편두통일때 또는 갑작스런 발작이 일어나거나 경련이 일어날때 아니면 팔다리가 저리거나 운동 기능이 저하되었을때 신경과를 찾아가면 된다. 반대로 신경외과는 허리디스크 문제가 있거나 척추손상일때다. 이외에 뇌종양이나 뇌동맥류 또는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머리가 다쳤을때 인대 이때는 환자 스스로 병원을 찾아가기 보단 병원에서 분류되는 만큼 참고로만 알면 좋을듯 하다.



마무리

신경 문제가 있다면 사실 어디 과를 가든 크게 문제가 없을 것이다. 다만 비수술로 힘들거나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에서는 변동이 될수 있을 것이다. 현재 의료체계가 과거와 달리 점점 세분화가 되가고 있다. 이는 더 많은 전문성을 키우기 위함이며 더 고도적인 의학발전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이처럼 신경 부분에서도 내과 외과로 나뉘어지는건 어찌보면 헷갈릴수는 있어도 알아두면 더 확실한 치료를 받을수가 있기 때문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