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로 먹는 대파 효능 5가지

우리나라에서 대파 활용도는 무궁무진 하다. 요리에 사용하기도 하지만 김치로 만들어 먹기도 하고 구워서 먹거나 쪄서 먹기도 하다. 대파를 생 자체로 먹기에는 무리가 있지만

뜨근한 국밥위에 올라갈때는 살포시 익어서 은은한 파향을 선사하여서 음식의 풍미를 선사해주고 대파김치로 만들어서 구워먹거나 생으로 구워먹어도 특유의 대파 단맛과 매콤한맛이 잘어울려져서 곱창이랑도 잘어울린다.

이처럼 대파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에서도 오래전부터 재배되어 온 식물중 하나인데 우리나라는 삼국시대때 부터 대파가 재배되었다가 조선시대가 되서야 다양한 조리방법과 의약적 효능이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면서 민간요법으로 대파을 활용하여 감기나 소화불량 증상을 개선하기도 하였다.

대파 주요 효능

이처럼 대파는 먹는 방법이 매우 많고 메인요리가 되지는 못해도 조연급은 해줄수 있는 아주 중요한 식자재중 하나다. 최근에는 기름에 대파를 송송 썰어서 파기름을 만들어 먹는 방식도 인기라서 대파 인지도는 계속 유지될거라고 생각한다.

다만 대파 가격이 제철시기나 날씨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가격적으로 부담되는 시기도 있다. 이때는 집에서 대파를 키우는 방식으로 하면 가격 부담이 적어질수가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듯 하다.



대파에는 비타민C와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는대 좋다. 설렁탕이나 갈비탕을 먹을때 송송썬 대파를 많이 먹어주는 것이 건강에 좋다는 것을 알았으면 좋겠고 김치를 담굴때도 대파 한단을 따로 준비하여서

대파 김치로 만들어서 나중에 고기와 같이 먹으면 이색적인 맛 때문에 보다 감칠맛이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맛과 건강까지 챙길수 있으니 대파는 말그대로 효자 식재료라고 할수가 있다.

고혈압이 있거나 고지혈증이 있다면 이때도 대파 효능을 봐주는 것이 좋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율하여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는 낮추어주고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상승시켜서 혈압 조절을 해주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만성질환 위험한 합병증인 뇌졸중이나 심혈관 질환을 예방해주고 간독소도 해독하는대 도움이 되어서 평소 음주를 자주 하는 경우라면 간에 좋은 음식으로 대파를 뽑을수 있으니 자주 섭취하면 건강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것이다.

대파 보관법 및 부작용

대파를 냉장고에 보관할때는 신문지나 키친타올을 싸서 비닐봉지에 넣으면 좀더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고 1인가구이거나 요리를 잘안하는 집은 장기간 보관하고 싶을때 대파를 깨끗하게 씻어서

송송 또는 듬성듬성 자신의 취향에 맞게 썰어서 비닐에 넣어 냉동 보관을 하면 신성하게 사용할수 있다. 대파를 건조하는 방식을 이용하면 부피는 줄어들수 있으나 따로 건조작업이 필요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취향에 따라서 선택하면 될듯 하다.

대파는 매우 안전한 음식이다. 하지만 익히지 않은 대파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액 분비를 촉진시켜서 속쓰림 증상이 나타날수 있고 입냄새를 강하게 유발할수 있는대 이는 대파가 가진 매운맛 성분인 알리신 때문이니

중요한 자리에서는 섭취시 주의를 하는 것이 좋다. 대파 칼로리는 100g당 30칼로리로 다이어트중에도 부담없이 먹어도 되지만 대파를 찍어먹는 소스가 있다면 칼로리 변경될 소지가 있으니 이부분은 주의를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