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은 우리 신체장기중 가장 중요한 장기다. 간의 기능이 떨어지거나 문제가 생기게 되면 대사기능, 배설기능, 면역기능, 혈액조절기능, 단백질합성기능 등 여러 부분에서 영향을 받게 되면서 신체에 문제점이 나타나게 된다. 이러한 증상을 막기 위해서는 평소에도 건강한 간을 유지해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만큼 먹는 것부터 시작해서 생활습관까지 모든 것을 고려를 해야 한다. 오늘은 간에 좋은 과일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려고 한다. 간에 좋은 과일이 과연 무엇이 있는지를 한번 알아보자.
간 건강을 지켜야 하는 이유
우리의 간은 다른 장기와 달리 손상을 입었다고 해서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50~70% 정도가 손상되어 기능을 잃는다 할지라도 어떠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이를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다. 문제는 간이 안좋은 증상이 나타났을때 치료방법도 매우 까다롭고 또 일부는 오랜기간 간질환이 지속된 만큼 간암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생각보다 많기 때문이다.
간에 좋은 과일들
가장 대표적으로 뽑는것은 바로 포도다. 여름제철 과일인 포도는 비타민C와 비타민K 그리고 폴리페놀이 함유되어 있어서 간에 좋은 영향을 끼칠수가 있다. 그런대 우리가 눈여겨 봐야할 것은 포도도 좋지만 포도씨 추출물에 집중을 해볼 필요가 있다. 포도씨 추출물은 항산화 작용이 강해서 간세포를 보호하고 간염을 완화 하는대 좋기 때문인대 일부 연구에서는 포도씨 추출물은 간지방을 개선하는 효과도 나왔다고 한다. 이를 활용하려면 포도를 먹거나 포도씨유를 자주 활용하면 간 건강에 도움이 될것이다.
그다음으로는 사과다. 아침에 먹는 사과는 보약과 다름 없다고 하는대 사과에는 비타민C, 폴리페놀, 식이섬유가 풍부한대 이중 폴리페놀 성분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간세포가 손상을 입지 않도록 도와준다. 여기에 식이섬유는 우리 소화를 도와주고 독소를 배출해주는 만큼 간에 대한 부담을 줄여줄수가 있어서 과부하로 인한 문제를 일으키지 않도록 예방해준다.
아보카도는 건강에 좋은 지방이 많은 과일로 뽑힌다. 한때는 망고처럼 값비싼 가격을 자랑했지만 최근에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매할수 있다. 아보카도에는 비타민E, 비타민C, 칼륨이 풍부하여서 간에 좋은 과일로 분류될수 있는대 한 연구에 의하면 아보카도에 함유된 글루타치온 성분은 항산화제임으로 이역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주고 좋은 지방인 불포화지방산은 간에 지방이 축적되는 것을 차단 하는대 좋다고 한다.
키위도 간에 좋은 과일이라 할수가 있다. 비타민C, 비타민K,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서 간세포가 사멸되는 것을 막고 염증을 줄여주기 때문인대 이중 비타민C와 E 성분은 간해독을 도와주는 효과도 있다. 또한 독소를 배출해줄수 있는 만큼 간의 해독작용을 돕는 영향력을 보여준다.
마무리
이처럼 간에 좋은 과일들은 대체로 항산화제가 함유된 성분이 있는 과일이면 된다. 항산화제 같은 화합물은 대다수 과일에 함유되어 있으나 이중 강력한 항산화효과를 발휘하는 과일들은 조금씩 다르다. 하지만 안먹는 것보다는 좋기 때문에 대부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수가 있다는 점은 분명하고 주의해야할 점은 간에 좋은 과일이라 할지라도 과다 섭취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는 점이니 하루 권장량만 섭취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정기적으로 꾸준히 먹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