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한 땅콩 효능 칼로리 정보

땅콩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식재료이자 간식이다. 고소한 맛과 다채로운 활용성 덕분에 땅콩버터나 땅콩크림 또는 땅콩잼 등 여러가지로 활용되고 있는데 맛도 뛰어나지만 건강에도 매우 좋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은 땅콩 효능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심장 건강

땅콩은 심장에 좋은 식품이라고 하지만 땅콩 효능이 심장에 좋은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땅콩에 포함된 불포화 지방산은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줄수 있고 HDL 콜레스테롤 수치는 증가시켜주기 때문에 심혈관질환 위험성을 낮춰준다. 따라서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이 있는 경우 혈관건강을 위해서 하루 권장량에 맞게 땅콩을 섭취하면 합병증을 예방하기 좋다.

다이어트

고칼로리 식품인 땅콩이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수가 있다. 땅콩은 포만감을 높여 과식을 방지하는 데 매우 뛰어나며 땅콩에 포함된 단백질, 식이섬유, 건강한 지방도 다이어트에 좋은 이점을 제공해줄수가 있다. 단백질은 근육의 피로회복과 근육량에 관여를 해주고 식이섬유는 포만감과 과식을 예방해주는 효능을 보여준다. 또한 혈당지수가 빠르게 상승하는 것을 억제하는 효과도 가지고 있다.

항산화

땅콩에는 다양한 항산화 물질이 함유되어 있다. 가장 주목할 만한 성분은 레스베라트롤 성분인데 해당 성분은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며, 심혈관 질환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땅콩 껍질 같은 경우도 폴리페놀이 풍부하여 세포 노화를 억제하고, 항암 효과를 예방할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를 얻을수 있다. 따라서 될수 있으면 땅콩껍질도 같이 먹어주는 것이 건강 부분에서는 유리하다.

뇌건강

땅콩은 뇌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자주 섭취하면 좋다. 비타민B3가 함유되어 있어 뇌의 신경 세포를 보호하고 인지 기능을 향상 하는데 이점을 제공받을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레스베라트롤은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 질환의 발병 위험성을 줄여주는 효과가 있어서 중년나이 이상이라면 치매를 예방하기에 좋은 음식이라고 평가할수가 있다.



땅콩 칼로리

땅콩은 칼로리가 매우 높다. 땅콩 100g당 567kcal에 달하는 높은 열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는 것을 알수가 있다. 그래서 과도한 섭취는 체중 증가로 이어져 비만 같은 질환을 유발하기 쉬워진다. 하지만 하루 권장량인 30g 정도에 맞춰서 섭취하면 높은 포만감을 제공하고 혈당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주는 효과가 있는 만큼 살찔 걱정은 줄여줄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