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확장제 약중 하나인 리마프란정은 처방전이 있어야 구매가능한 전문의약품이다. 일반 상황에서는 사용되지 않지만 혈관확장제가 필요한 사람들이 있다. 혈관이 좁아지게 되면 각 장기에 필요한 혈액을 제대로 공급하지 못하기 때문에 심장 같은 경우는 산소와 영양소 부족으로 인해 여러 부작용을 초래할수도 있다.
리마프란정의 효과
리마프란정은 버거병이나 요부척추관협착증일때 복용 하는 경우가 많다. 버거병 같은 경우는 버거씨병이라고 하는데 혈전 혈관염이라고 불리운다. 주로 흡연자에게 많이나타나는 질병중 하나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연관성은 아직 밝혀진바는 없다. 다만 이러한 버거병이 발생하게 되면 자가면역질환 처럼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종아리, 발, 발가락 통증으로 시작해지면서 심한 경우 괴사 또는 절단까지 이어지게 되는데 혈관염증으로 인해 발생하는 만큼 리마프란정은 이러한 혈관확장을 통해 개선을 해줄수가 있다.
물론 버거병 같은 경우는 흡연자일때는 무조건 금연을 해야한다. 만약 담배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버거병이 있는 상태에서 흡연을 지속하게 될경우 절단의 위험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만 한다.
요부척추관협착증은 극심한 허리통증을 유발하는게 특징 증상중 하나다. 허리디스크 증상과 매우 유사하기 때문에 이를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요부척추관협착증은 신경이 지나가는 공간이 좁아져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이를 개선 해야하만 통증을 완화 할수가 있다. 참고로 해당 질병은 선천성과 후천성으로 구분되는데 리마프란정은 후천성 요부척추관협착증에 도움이 된다.
리마프란정 복용법
질병 종류와 상태에 따라서 복용방법이 달라진다. 버거병 같은 경우는 1일 3회 또는 2회 복용할수 있으며 요부척추관협착증은 1일 3회부터 1회까지 복용할수가 있기 때문에 의사가 처방을 내릴때 정확하게 리마프란정 복용 갯수와 횟수를 알고있어야 한다.
주의할점
리마프란정도 약이기 때문에 일정 부작용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다. 소화계통 문제가 있거나 저혈압 또는 두통 같은 가벼운 증상까지 모두다 약을 복용하고 발생한다면 이에 대해서 의사와 상의를 다시한후 용량 개선에 들어가거나 다른 약으로 교체하는 것이 맞다. 또한 요부척추관협착증 같은 경우에도 리마프란정이 치료약으로 통하지만 수술이 필요할 정도의 상황에서 약효과가 얼마나 있을지에 대해서는 정확한 결과값이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내용상황 역시 의사와 상의를 해보는 것이 중요하다.
결국 버거병 같은 경우는 리마프란정이 통증을 완화하기 위한 하나의 수단이며 요부척추관협착증 역시 어느정도 증상을 개선해주는 수준으로 보면된다. 그나마 수술을 하지 않고 리마프란정 복용 수준에서 끝난다면 다행이니 의사 치료계획에 맞춰서 진행이 잘되도록 협조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