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허리가 뻐근해 하며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허리 뻐근은 원인이 존재한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알려진 4가지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혹여나 비슷한 증상이 있다면 이를 의심해보고 필요에 따라서는 적극적인 치료를 해주는것이 좋다.
햄스트링 문제
햄스트링 근육이 팽팽해지게 되면 척추의 생체역할을 변화시킬수가 있다. 햄스트링 근육이 영향을 받는 것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는데 강력한 근육 구성으로 이루어진 만큼 근육이 딴딴해지면 엉덩이와 허리뼈의 정렬을 방해하게 되면서 통증이 생기고 허리가 뻐근함이 발생할수 있다. 주로 이러한 증상이 있다면 허리를 앞으로 숙일때 허리의 뻣뻣한 느낌이 더 강해지는 특징을 보여준다.
오래앉아 있고 바른자세가 아닌경우에도 허리에 영향을 줄수가 있다. 특히 모니터를 본다며 고개를 앞으로 숙이고 허리도 굽히게 되면 각 척추 마다 압력이 증가하게 되고 나중에는 경직 그리고 통증을 유발하게 되면서 뻣뻣한 허리 증상을 느끼게 될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예방하고 싶다면 수시로 스트레칭과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을 고치는 것이 좋다.
척추의 염증 문제도 허리를 뻐근하게 만든다. 척추에 염증이 생기게 되면 우리 허리 유연성을 줄어들게 되고 융합되어 경직이 될수가 있다. 이로인해 강직성 척추염, 골관절염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전부다 통증과 뻐근한 허리가 특징을 가지고 있다. 질병이라서 걱정이 되겠지만 초기라면 약물치료와 재활운동을 통해서 허리를 부드럽게 만들수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디스크 문제다. 디스크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다. 외상, 노화가 가장 대표적인대 나이가 중년 나이 이상이라면 퇴행성 문제로 디스크가 돌출될수 있다. 이로인한 신경 압박이 발생하게 되면 극심한 통증이 생길수 있고 허리를 뻐근함 보다는 움직이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다. 당연히 자연치유가 불가능한 만큼 허리디스크는 의사와 상의후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은대 이역시 무조건 수술은 아니며 초기라면 약물치료와 운동을 통해 개선해 나갈수 있으니 참고하자.
중요한 허리관리
이처럼 허리를 꾸준하게 관리를 해줘야 하지만 허리 관리하는 사람은 많이 없다. 운동을 할때는 준비운동을 통해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고 몸이 준비할수 있는 시간을 주는게 아무래도 안전에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며 만약 장시간 앉아있는 일을 한다면 편안한 의자 그리고 서서 근무할수 있는 책상도 나왔으니 여러가지 방법을 준비하여서 수시로 일어나서 정자세로 설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것이 건강한 허리 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