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물 2리터 4리터 수분섭취에 대해서

물은 우리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서 필수적인 요소다. 만약 물을 많이 먹지 않을 경우 쉽게 탈수증상이 찾아올수가 있기 때문에 여러 부작용이 발생하게 된다. 하루 물 2리터 정도가 가장 최소의 물을 섭취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은대 물을 적절히 권장량에 맞게 먹으면 건강에 좋다는 이야기도 사실인지 오늘 그부분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한다.

물을 왜 먹어야 할까?

단순히 탈수 증상만 예방하기 위해서가 아니다. 하루 권장량에 맞게 물을 섭취하게 되면 우리 신체 체온조절에 많은 영향을 주게 되고 관절의 유연성과 근육의 윤활 역할을 해줄수가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의 촉촉한 수분감을 유지해주며 신체 기능을 재정상적으로 작동할수 있게끔 가동 시켜준다.

하루 물 2리터 4리터 뭐가 맞을까

누구는 하루 물 2리터를 섭취해야 한다고 말하고 또 누구는 4리터를 말하는 경우가 있다. 정확한 하루 권장량은 여자는 2.7리터 남자는 3.7리터로 구분되어 있지만 사실상 사람마다 개인 건강상태나 체질이 모두다 다르기 때문에 플러스 마이너스 부분을 생각하면 되고 해당 하루 물 권장량도 물섭취만 포함이 되는게 아니라 음식이나 음료도 모두다 포함된 내역이다.

최근에는 연구에 의하면 하루 물 2리터도 너무 많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추세다. 약 1.2리터 정도만 물을 직접적으로 섭취하고 나머지는 음료나 음식을 통해서 섭취하는 것이 가장 좋은대 우리나라 평균 수분 섭취를 고려하면 한사람이 하루에 1리터도 섭취 못하는 경우가 많고 500ml정도만 섭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현재 2배정도 물을 마시는 것이 좋다.

물 마실때 주의사항

가장 중요한건 건강을 생각해서 물을 마시는건 좋지만 갈증이 없을때도 억지로 먹어서는 안된다는 점이다. 물 섭취는 갈증이 해소되는 부분까지만 섭취하는 것이 맞다. 그리고 목이 마를때도 급하게 먹기 보단 천천히 마시는게 몸의 부담감을 줄여주는 방식이다.

가끔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수분 섭취를 극단적으로 제한하는 경우가 있고 설사를 해도 다이어트에 좋다고 약도 안먹고 즐겨하는 사람이 있는대 이 두가지 모두다 당장은 다이어트 효과를 바로 볼수 있지만 물을 섭취하는 순간 요요현상으로 곧바로 복귀되고 피부나 건강 모든면에서 득될게 하나도 없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리고 커피는 음료에 포함을 시키기가 애매하다. 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보면 물 같지만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오히려 탈수증상을 유발하는 만큼 커피로 물을 대신해서 섭취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당연히 카페인이 들어있는 차도 물대신 마시면 좋을게 없으니 깨끗한 물로 마시는 것을 권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