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레놀은 일반적으로 해열 및 통증을 완화하기 위해서 섭취하는 약입니다. 과거에는 약국에서만 팔았지만 이제는 24시간 편의점에서도 타이레놀이 구매가 가능해졌기 때문에 필요한 경우에는 급하게 사용할수가 있습니다. 물론 편의점 타이레놀은 단일용량으로만 판매되기 때문에 해당용량에 맞게 구매하시면 됩니다.
타이레놀 효능
타이레놀에는 아세트아미노펜(Paracetamol)이 포함되어 있어 중추신경계에서 통증을 조절하는 장치에 영향을 주어 통증을 완화 하는 효과를 가지게 됩니다. 그리고 체온 조절을 담당하는 뇌의 부분에도 영향을 주어서 열을 낮추어주는 효능도 같이 볼수가 있습니다. 마치 뭔가 어마어마한 역할을 해서 위험도가 있어보이지만 타이레놀은 의약품중에서도 가장 안전한 약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증상 완화를 위해서 편의점타이레놀 과다 섭취시..
간혹 통증이나 해열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고 하여서 타이레놀을 과다 섭취할때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가벼운 부작용 증상으로 소화불량이나 위통 또는 메스꺼움이 느껴질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안전한 약인 만큼 이러한 증상은 일시적으로 나타나며 시간이 지날 경우 다시 호전되기는 합니다.
하지만 너무 타이레놀 과다복용 하게 될경우에는 문제가 발생 할 수가 있습니다. 타이레놀 복용을 4000~7000밀리그램 이상을 하루안에 섭취 했을때는 과다복용으로 간주 할 수가 있습니다. 이경우 간손상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단 간 손상 증상은 바로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차츰차츰 증상이 악화될수가 있습니다.
이경우 급성 간부전 또는 급성 간경화로 이어질수가 있는 만큼 되도록 타이레놀 하루 복용량을 넘기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으며 만일 과다 섭취하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거나 또는 며칠뒤 황달 증상이 나타나면 되도록 빠르게 응급실 또는 병원에 방문하여서 처치를 하는 것이 간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 입니다.
어린이가 먹어도 되는 타이레놀
안전한 약인 만큼 2세 이상 아이들한테도 타이레놀을 섭취하셔도 됩니다. 다만 연령 체중 상황에 따라서 타이레놀 용량을 조절을 해주셔야만 합니다. 국내기준에서는 만 12세 이상부터는 성인 기준으로 맞추셔도 됩니다만 그 이하는 줄이셔야 합니다. 1kg 몸무게당 15mg로 맞추시면 되는데요. 타이레놀 시간은 4시간~6시간 마다 한번 기준 입니다.
기저질환이 있을때는 섭취를 피해야만 합니다.
혈액환자나 궤양환자 또는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타이레놀을 섭취해서는 안됩니다. 필요할시에는 전문의에게 이야기해서 다른 진통제 처방을 받아야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