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자육을 처음 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사실 연꽃의 씨다. 연꽃은 수생식물이지만 줄기부터 시작해서 잎, 씨앗은 문화, 요리, 의학에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아는 사람만 이용한다는 연자육 같은 경우는 건강에 좋은 장점이 생각보다 많다.
연자육이 가진 효능
의학적으로 많이 사용되는 연자육는 좋은 효능이 많다. 연자육에는 케르세틴과 같은 플라보노이드가 풍부하여서 항암, 항산화효과, 항염증, 항바이러스 효능을 가지고 있다. 이로인해 신경을 보호해주는 것은 물론 심장까지 보호해줄수가 있다. 당연히 암을 예방하는데도 도움이 되는데 이는 산화스트레스로 인한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서 볼수 있는 효능이며 균이나 박테리아로 인한 감염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면역력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볼수가 있다.
항염증효능은 테르페노이드 성분이 진통이나 경련에 많은 도움이 되며 염증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는 만큼 주로 허리, 무릎, 어깨 부위에 염증으로 인해서 발생되는 통증완화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면 좋을듯 하다. 연자육에는 파토스테롤 이란 화합물이 존재하는대 해당 성분은 콜레스테롤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나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데 좋은 효능이 있어 고혈압 같은 증상을 완화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꽃의 효과
연꽃은 버릴것이 하나도 없다. 차로 마셔도 좋은 연꽃 역시 건강에 좋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항산화제로 연자육와 마찬가지로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억제해줄수 있으며 항염증 효과는 천식, 아토피피부염, 류마티스관절염 같은 증상을 개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 항스테로이드 효능은 호르몬 불균형으로 일어나는 증상 완화에도 좋고 연꽃은 연자육과 다르게 해열제와 항비만 효능도 가지고 있는데 이는 체중감소와 해열제 역할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한다.
연꽃은 당뇨병 환자에게도 좋다. 특히 인슐린분비를 돕고 혈당 수치를 낮추어주는데도 좋으며 중년 남자나 여자가 연꽃차를 마셔줄 경우 피부 탄력이 생기고 주름 같은 증상을 감소하는데 많은 효과를 볼수가 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간을 보호해주는 역할도 하는 만큼 음주를 자주 하는 사람은 연꽃차를 즐겨마시면 아무래도 간질환 위험성을 낮춰줄수가 있다.
마무리
연근은 연꽃의 뿌리다. 아무래도 우리가 흔하게 볼수있는건 연자육, 연꽃도 아닌 연근이 가장 흔하다고 볼수가 있는데 실제로 연꽃의 주 소비는 연근이 많은게 사실이다. 특유의 맛을 가지고 있지만 어느정도 호불호가 있는데 특유의 식감을 가지고 있는 만큼 좋아하는 사람도 많고 건강에도 좋다.
이처럼 연자육도 생소하게 느껴질수 있지만 한번 활용하면 좋을듯 하다. 연자육을 차로 먹는 방법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연자육밥으로 해먹는 경우가 많다. 잡곡밥처럼 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크게 어렵지가 않으며 인터넷에서 연자육도 쉽게 구할수 있는 만큼 어렵지 않게 도전해볼수 있다는건 다른 재료에 비해 접근성 부분에서는 장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