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욕억제제중 하나인 디에타민정

디에타민정은 다이어트약으로 유명하다. 일명 식욕억제제라고 불리우는 약으로 병원에서 처방전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이다. 교감신경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식욕을 없애주는 방식이기 때문에 주로 단기간 다이어트를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이 애용하는 편이다. 다만 이처럼 식욕억제제는 중대한 문제점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무작정 다이어트 목적으로 섭취하는건 권장하지 않는다.

디에타민정에 대해서

향정신성의약품이기 때문에 디에타민정은 중독성을 가질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용에 대해서 신중히 또 신중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러한 중독성의 문제는 의사들이 적정량을 처방을 해줘도 이후에 만족하지 못한다는 점이 있다. 그리고 이처럼 디에타민정이 남용될수 있게 가정의학과나 내과 피부과 등 여러 병원에서도 손쉽게 처방될수 있다는 점은 그만큼 인기가 높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남용성이 매우 크다는 안좋은 단면을 가지고 있다.

티비에서도 여러번 나왔지만 디에타민정은 일명 나비약이라고도 불리운다. 이로인한 문제점도 분명히 존재하기 때문에 목적성을 분명히 갖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짧은 기간으로 설정하는 것을 권장한다. 오래 사용하면 영양성분 불균형으로 건강을 해칠수가 있기 때문이다.

식욕억제제에 대해서

원래는 비만치료제로 사용되어 왔다. 비만인 경우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충동적으로 과식을 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식욕억제제는 의사의 지시와 감독이 꼭 이뤄져야만 안전하게 복용할수 있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는 음지에서 남용하는 사례가 상당히 많다. 뇌의 특정 부분을 자극하여 식욕을 제거해주는 만큼 혈압, 체중, 심박수 역시 정기적으로 검사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볼수가 있다.

식욕억제제의 부작용은 상당히 많다. 불안, 긴장, 불면증, 혼란, 감정변화, 현기증, 두통, 고혈압, 심박수증가, 부정맥, 소화불량, 설사 등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난다. 물론 디에타민정을 복용 하였는데 몸에 이상 증상이 있을때는 투약을 바로 중단해야 하며 의사와 상담후 중지를 하거나 다른 약으로 교체 받는 것이 안전할수가 있다.



주의할점

다시한번 말하지만 대부분 식욕억제제들은 중독성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복용에 대한 심각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인지해야 한다. 흡연이나 음주 중독보다 약 중독은 생각보다 강도가 세고 의존도가 매우 높기 때문이다.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목표라면 건강한 방식으로 권장하고 고도비만인 경우에만 건강을 위해서 권장할수 있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