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부족증상을 예방하는 방법

지용성 비타민중 하나인 비타민D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중 하나다. 이말은 즉 비타민D 결핍 증상이 있을 경우 심각한 부작용이 초래할수가 있다는 뜻이기도 하다. 참고로 지용성 비타민은 우리 체내에서 자연생성이 어렵기 때문에 외부에서 흡수를 해줘야 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지용성 비타민으로는 A,D,E,K이며 특징은 지방과 함께 섭취해주면 더 흡수율이 좋다는 부분이다.

비타민D 부족증상은 뭐가 있을까?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골다공증이 존재한다. 뼈와 관련된 영양소는 칼슘과 인이 대표적이지만 문제는 흡수율이 좋지가 않다는 점이다. 비타민D와 함께 섭취할 경우 흡수율이 좋아지기 때문에 골밀도 하락을 예방 할 수가 있으며 골다공증 역시 자연스럽게 예방이 가능하다. 또 다른 문제는 근육약화가 있다. 갑작스런 근력이 약해짐을 느낀다면 이는 비타민D 부족증상으로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근력이 약해졌다는 증상은 주로 근육통, 근육경련, 근육경직 등 근육과 관련 증상이 대표적이라고 할수가 있다.

몸에 무기력감이나 피로감이 지속될때 또는 우울증 같은 정서적 문제가 발생하는 원인도 비타민D 결핍증상중 하나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기운이 떨어지는 경향을 보여주기 때문에 전반적인 생활리듬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매우 중요하다고 볼수가 있으며 면역력 문제에도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하나의 문제점이다. 면역체계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해주기 때문에 비타민D 같은 부족현상은 여러 질병 감염율에 대한 위험성을 높이는 꼴이된다.

외출을 자주 한다면 큰문제가 없다.

비타민D는 다른 비타민과는 다르게 햇빛 쬐는것만으로도 흡수가 가능하다. 이는 우리 피부에 7-디하이드로콜레스테롤이라는 전구체가 존재하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우리 피부에는 마치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판처럼 깔려있는데 해당 전구체는 햇빛을 받게 되면 비타민D3로 전환된다. 이후에는 칼시트리올이라는 활성호르몬으로 전환되어 칼슘과 인산염의 흡수를 촉진해줘서 신장에서 칼슘 배출을 억제해주는 효능을 보여준다. 이로인해 야외 외출이 잦은 경우에는 비타민D 결핍현상이 크게 없다고 볼수가 있다. 다만 비타민D를 흡수하겠다고 과도한 선탠은 오히려 피부손상만 야기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D가 많은 음식

실내에서 주로 생활하는 사람일수록 비타민D 결핍 증상이 일어날 확률이 높다. 이때는 비타민D 영양제 섭취도 고려를 해야하지만 보충제 보다 더 좋은방법은 음식을 통하여 결핍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식품에도 비타민D가 많기 때문인데 주로 지방이 있는 식품에 많다. 고등어, 연어, 마가린, 계란노른자가 대표적이며 간혹 비타민D와 유사한 인공 비타민이 있는 식품들도 있는 만큼 이부분을 참고하면 건강에 큰 영향이 없을 것이다.

비타민D는 하루 섭취량이 어떻게 될까?

우선적으로 이러한 하루 권장량은 나이, 성별, 건강상태에 따라서 달라지게 된다. 일반적으로는 성인기준으로 600~800IU정도 섭취를 하면 건강상 큰문제가 일어나지 않지만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좀더 고용량의 비타민D가 필요할수가 있다. 2000, 3000, 4000IU가 필요할수가 있는데 너무 과도하면 부작용이 생길수 있음으로 주의가 필요하다.

비타민D가 과다복용하게 되면?

수용성이 아니기 때문에 너무 과도한 비타민D 섭취는 체내에 많은 비타민D를 쌓이게 되는 꼴이라서 부작용도 상당하다. 먼저 비타민D로 인해서 칼슘과다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이럴경우 신장에 손상을 입거나 신장결석이 발생할수가 있기 때문에 신장질환이 있거나 신장기능이 저하된 사람들은 비타민D 섭취에 대해서는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소화불량 증상으로 구토, 복통, 설사 증상이 나타날수가 있으며 심한경우에는 중독증상으로 현기증, 식욕부진, 부정맥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다.